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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덱스가 올해로 제7회 서울 국제 치과 기자재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시덱스SIDEX란? ▲ 사진출처ㅣ2009 SIDEX 현장(Link) 시덱스는 유니트체어 및 진료용 관련장비, 방사선 진단기기, 레이저기기, 진료용기구, 진료용재료, 임프란트기재, 교정기재, 치과용약품류, 치과위생용품, 병원설비, 의료정보시스템, 구강용품, 소모품, 치의학서적, 기공용장비, 기공관련기기, 기공관련재료 등 치과 진료에 관한 거의 모든 제품을 선보이고 홍보하는 장입니다. 시덱스 박람회의 주된 목적 ▲ 코엑스 시덱스 행사장 입구 시덱스의 주된 목적은 국내 치과기자재의 국산화를 꾀하고, 세계에 우수한 우리 제품을 알리고자 함이며, 동시에 하는 데 있습니다. 2010 시덱스 이모저모 ▲ 2010 남아공월드컵 시즌에 맞게 부스를..
▲ 사진출처ㅣSBS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선수들의 선전에 남아공 교민들이 흐뭇해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유럽의 강호 그리스를 2:0으로 완파한데 이어, 열렬한 나이지리아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속에서도 나이지리아 전에서 선전하여 16강에 진출하자 거리에서 남아공 현지인들의 한국인들을 바라보는 눈빛이 달라졌다. ▲ 사진출처ㅣSBS 거리에서 한국인들을 보면 많은 남아공 시민들이 한국인들을 향해 "코리아~"를 외치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칭찬한다.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21년째 생활하고 있는 교포 홍기영씨(46)는 "남아공 사람들이 워낙 축구를 좋아하다 보니 축구 잘하는 나라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는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4강 진출로 한국의 위상이 놀랄만큼 높아졌었는데 이번..
개그맨 이정수, “이정수 선수, 큰일 낼 줄 알았어요”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이정수선수가 골을 넣자 SBS ‘웃찾사’에서 활동중인 개그맨 이정수가 축하를 받아 화제다. 한국 월드컵대표팀 수비수 이정수 선수는 한국과 같은 B조에 속한 한국시간으로 12일 그리스, 그리고 23일 새벽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각각 한 골씩 두골을 넣는 대활약을 펼쳤다. 이때 개그맨 이정수는 월드컵경기를 지켜보며 대학로에서 응원중이었다. 특히, 이정수 선수가 두 경기에서 모두 기성용 선수의 프리킥을 이어받아 골을 넣었는데, 당시 모여있던 많은 팬들은 환호하며 이정수에게 달려든 것. 당시를 회상하던 이정수는 “이정수 선수가 골을 넣자마자 많은 분들이 나를 안으며 “정말 잘했다”“축하한다”고 말해 나도 무척 기뻤다”며 “사실 이..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한국의 월드컵 원정 첫 16강 진출은 점유율 77%, 그리고 최고시청률 49%를 기록했다. 한국시간으로 6월 23일 새벽 3시 30분부터 더반 더반스타디움에서 펼쳐진 B조 한국대 나이지리아 경기에서 한국은 이정수와 박주영의 골에 힘입어 2대 2로 비겼고, B조에서 3승을 한 아르헨티나에 이어 1승 1무 1패로 조 2위를 기록하며 56년만에 첫 월드컵 원정 16강 진출을 이뤄냈다.(경기시간 : 03 시 30 분 ~ 05 시 22 분) 최고 분단위 시청률은 05 시 19 분 49.0% 특히, 이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새벽에 펼쳐졌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의 서울 기준으로 점유율 77.0%를 기록했다. 그리고 최고시청률은 5시 19분경인 49.0%였고, 경기 ..
▲ 사진제공ㅣSBS 2010 남아공월드컵 경기직후 공개되는 ‘필승전’, ‘캡틴박’, ‘강심장’'한민족' 등 ‘석자평’이 화제다. ▲ 사진제공ㅣSBS 지난 17일, 2010남아공 월드컵 B조경기에서 한국은 아르헨티나전에 4대 1로 지고난 뒤 경기하이라트 장면이 공개되며 자막으로 ‘맙소사’‘괜찮아’‘대반격’‘그러나’이라는 단어가 떠올라 많은 시청자들을 궁금하게 했다. ▲ 사진제공ㅣSBS 특히, 이 세 단어만으로 당시 경기의 흐름과 내용을 모두 파악할 수 있어서 눈길을 끌었는데, 알고보니 이는 남아공으로 파견된 SBS 스포츠국 조시우PD의 아이디어였던 것. ▲ 사진제공ㅣSBS 조PD는 총 90분에 이르는 경기중에서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부분을 영상으로 만들면서 ‘월드컵’‘SBS’‘남아공’처럼 3글자로 된 의성..
국민 10명중 9명이 월드컵 경기 생중계로 시청 1,000명중 그리스전 89.2%, 아르헨티나전 91.2%가 시청한 것으로 밝혀져 대한민국 국민의 78.5%가 이번 2010남아공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확신했다. SBS는 지난 6월 19일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의 19세 이상 성인 남녀 총 1,000명을 대상으로 남아공 월드컵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특히, 한국축구 대표팀의 16강 진출 가능성을 묻는 설문에 78.5%가 가능하다는 의견을 보인 것. 특히, 만약 한국이 16강에 진출하는 경우 경기시간에 관계없이 시청하겠다는 의견도 무려 90.7%나 되었다. ▲ 사진출처ㅣSBS 이번 리서치에서는 지난 12일 펼쳐진 그리스전과 17일 펼쳐진 아르헨티나전 경기 시청여부에 대한 조사도 이어졌..
2010 남아공 월드컵의 SBS 캐스터 배성재 아나운서의 진행이 호평받고 있다. 배성재 캐스터는 2006년 SBS에 입사한 젊은 아나운서이며 이번에 남아공에 파견된 캐스터 중 막내이다. 그럼에도 파격적으로 차범근 해설위원과 짝을 이뤄 순발력 있는 진행을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캐스터들에게 월드컵 중계는 꿈과 같은 일 특히나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를 중계한다는 것은 그들 사이에서 영광스러운 일로 평가받는다. 그런 영광과 부담을 막내 캐스터가 받고 있는 것. SBS는 1년 6개월전부터 월드컵 캐스터 선발을 위해 끊임없이 아나운서들을 교육하고 경쟁시켜왔다. 축구와 중계에 대한 교육 이후 영국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매주 1경기씩 중계시키며 적응능력과 중계능력을 보았다. 이러한 경기는 축구담당PD와 스포츠제작부장이 꼼..
▲ 사진출처 : SBS 'SBS 남아공 현장 취재'코너 통해 대공개 금일 저녁 8시 30분 대한민국 VS 아르헨티나 전을 앞두고 월드컵 열기가 더욱 뜨거워진 가운데, SBS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사이트(www.sbs.co.kr)를 통해 들려주는 ‘SBS 남아공 현장 취재단’의 발 빠르고도 생생한 현장 소식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SBS 남아공 현장 취재단’이 운영하는 ‘남아공 현장 취재’ 코너는 TV 중계에서 못다한 이야기와 비하인드 컷으로 네티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는 동시에 그들의 카메라 뒤까지 이어지는 숨은 열정도 살펴볼 수 있게 해 감동까지 선사한다. ▲ 사진출처 : SBS 북한전 해설을 준비중인 차범근 위원과 배성재 아나운서의 모습, 브라질의 미녀 응원단, 아르헨티..
▲ 사진제공 : SBS 국민과 함께 하는 월드컵채널 SBS ‘허정무호 첫 승, 최고 시청률 70% 육박하는 68.9% 기록’. 2010 남아공 월드컵, 시청자들의 다양한 채널(TV, Radio, App etc) 선택권이 돋보였다. 2010 남아공월드컵 한국의 첫 승이 최고 시청률이 70%에 육박하는 69.9%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 사진제공 : SBS 한국시간으로 6월 12일 밤 8시 30분부터 넬슨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에서는 이번 월드컵 B조 첫경기인 한국 대 그리스전 경기가 펼쳐졌고, 한국은 전반 6분과 후반 7분 각각 이정수선수와 박지성선수가 골을 넣으며 2대 0으로 완벽하게 승리했다. ▲ 사진제공 : SBS 그리고 경기는 차범근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의 깔끔한 중계에 힘입어 경기가..
메인스타디움(사커시티) 사진제공: SBS SBS는 6월 11일부터 시작하는 2010 남아공월드컵 개막식부터 본격 월드컵중계에 돌입한다. SBS는 우선 밤 8시 50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에서 펼쳐지는 개막식 생중계를 시작으로, 이어 9시 40분부터는 개막콘서트 스페셜에디션을 중계한다. 사전 진행된 이 콘서트에는 유명 팝가수인 샤키라와 블랙 아이드 피스, 존 레전드, 앨리샤 키스 등이 참가해 축하공연을 펼쳤다. 사진제공: SBS 그리고 10시 40분부터 1시까지는 이번 월드컵 개막전인 A조 남아공과 멕시코의 경기를 현지 생중계하고, 12일 새벽 1시 15분부터는 2010 남아공월드컵 개막콘서트의 풀에디션을, 이어 3시 10분부터는 A조 우루과이와 프랑스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번 월드컵 개막식은 월드..
사진제공 : SBS SBS 라디오에서는 2010 남아공 월드컵의 선전을 기원하며, 청취자와 함께 대응원전을 펼친다. "GO KOREA!"라는 타이틀로 마련된 이번 응원전은 SBS 목동사옥 1층 로비에서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두 시간동안 생방송으로 축하 공개방송이 진행되고, 밤 8시 30분부터 시작되는 경기를 단체 관람하게 된다. 우리나라의 첫 번째 경기인 6월 12일 그리스 전과 두 번째 경기인 6월 17일 아르헨티나 전 양일간에 걸쳐 펼쳐지는 이번 응원전에는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축하 공연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 중이다. 사진제공 : SBS 우선 개그맨 이수근과 탤런트 한채아의 진행으로 펼쳐지는 12일 그리스와의 경기 응원전에서는 손호영, 바비킴, 엠블랙, 코요테, 에이트, 장윤정, 타카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