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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good/My thoughts

치과에 가야 할 때

수다공작소 2010. 10. 5. 00:01
Barber Shop

치과에 가야 할 때ㅣ2010.10.04


가끔은 모르는 게 약이다.
그래도 사람 심리라는 게 다 알고 싶은 게지.
알고 나니 또 시린 이 맘.


"자꾸 시리면 치과 가야 해!"
"무서워서라도 시리지 말자."

가끔은 백치처럼ㅣ2010.10.03

새가 왜 하늘을 훨훨 날 수 있는지 아니?
그건 머리가 비었기 때문이야.

인간이 왜 그리도 땅만 보고 힘들게 사는 줄 아니?
그건 머리에 든 게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야.

가끔은 백치처럼

2010.09.30 

평소 운동을 게을리했던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잘 뛸 수 없는 것은 당연지사.
일단 걷기부터 시작하라!
걸음마를 시작하는 아이처럼


죽을 힘ㅣ2010.09.29

일풍광음이 있다는 건 그 반대의 상황도 있다는 거다.
그래서 하루하루 버틸 수 있다.


나에게 빚진 너의 하루ㅣ2010.09.27

나의 하루는 가끔 질풍노도의 시기와 같고,
너의 하루는 가끔 나로 인해 반짝인다.

소중한 인연들에게ㅣ2010.09.25

흐르는 게 인생이라서 놓치는 것도 많나보다. 

우정ㅣ2010.09.25

사랑보다 더 소중한 것은 우정이다.
사랑의 유통기한은 한 달이지만 우정의 유통기한은 영원하다.

한가위ㅣ2010.09.22

이젠 줄 나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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