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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공작소
▲ 사진출처ㅣ SBS 월드컵 사상 최초 ‘원정 16강’의 금자탑을 이뤄낸 캡틴 박지성 선수의 아버지 박성종씨가 6월 28일 오전 7시 40분 경, SBS LOVE FM (103.5Mhz) 에 전화 출연해 다음과 같은 일문일답 인터뷰를 가졌다. 월드컵 후 은퇴설에 대해...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4년 후를 내다보면 지금과 같은 위치에서 역할 할 수 없다는 뜻일 것", "선수로서 아시안컵에 출전한 적 없기 때문에 내년 6월 아시안컵에서 꼭 한 번 우승해 보고 싶다는 욕심 있다" 우루과이 전, 아쉬움은 없었나? 항상 모든 경기가 끝나면 아버지와 통화. 아버지가 보기에 우루과이 전 가장 잘한 것 같아. 박지성, 경기 끝난 후 통화에선 "담담하죠, 뭐. 집에 가야죠. 아버지." ▲ 사진출처ㅣ SBS 2-3년 내..
대한민국은 지금 또다시 붉은 물결로 뒤덮였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월드컵 사상 첫 원정 16강을 이뤄내며, 26일 밤 11시(한국 시간) 우루과이전을 앞두고 있다. 이에, SBS인기가요매거진 6호를 통해 스타들이 각양각색의 응원 메시지를 보내왔다.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은혁은 “잘하는 모습보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대한민국과 슈퍼주니어가 응원합니다!”라며 선수들이 너무 부담을 갖지 않고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었고, 신동은 “태극 전사님들! 신동처럼 건강하게 싸워 이기세요!”, 희철은 “일단 남자 연예인이 응원해서 죄송합니다. 아름답고 화려한 날개를 펴주세요!”라며 위트있는 응원메시지를 남겼다. 걸그룹 포미닛(4MINUTE)의 소현은 “국민 모두가 같은 마음일 것 같..
▲ 사진출처ㅣSBS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선수들의 선전에 남아공 교민들이 흐뭇해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유럽의 강호 그리스를 2:0으로 완파한데 이어, 열렬한 나이지리아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속에서도 나이지리아 전에서 선전하여 16강에 진출하자 거리에서 남아공 현지인들의 한국인들을 바라보는 눈빛이 달라졌다. ▲ 사진출처ㅣSBS 거리에서 한국인들을 보면 많은 남아공 시민들이 한국인들을 향해 "코리아~"를 외치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칭찬한다.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21년째 생활하고 있는 교포 홍기영씨(46)는 "남아공 사람들이 워낙 축구를 좋아하다 보니 축구 잘하는 나라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는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4강 진출로 한국의 위상이 놀랄만큼 높아졌었는데 이번..
개그맨 이정수, “이정수 선수, 큰일 낼 줄 알았어요”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이정수선수가 골을 넣자 SBS ‘웃찾사’에서 활동중인 개그맨 이정수가 축하를 받아 화제다. 한국 월드컵대표팀 수비수 이정수 선수는 한국과 같은 B조에 속한 한국시간으로 12일 그리스, 그리고 23일 새벽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각각 한 골씩 두골을 넣는 대활약을 펼쳤다. 이때 개그맨 이정수는 월드컵경기를 지켜보며 대학로에서 응원중이었다. 특히, 이정수 선수가 두 경기에서 모두 기성용 선수의 프리킥을 이어받아 골을 넣었는데, 당시 모여있던 많은 팬들은 환호하며 이정수에게 달려든 것. 당시를 회상하던 이정수는 “이정수 선수가 골을 넣자마자 많은 분들이 나를 안으며 “정말 잘했다”“축하한다”고 말해 나도 무척 기뻤다”며 “사실 이..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한국의 월드컵 원정 첫 16강 진출은 점유율 77%, 그리고 최고시청률 49%를 기록했다. 한국시간으로 6월 23일 새벽 3시 30분부터 더반 더반스타디움에서 펼쳐진 B조 한국대 나이지리아 경기에서 한국은 이정수와 박주영의 골에 힘입어 2대 2로 비겼고, B조에서 3승을 한 아르헨티나에 이어 1승 1무 1패로 조 2위를 기록하며 56년만에 첫 월드컵 원정 16강 진출을 이뤄냈다.(경기시간 : 03 시 30 분 ~ 05 시 22 분) 최고 분단위 시청률은 05 시 19 분 49.0% 특히, 이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새벽에 펼쳐졌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의 서울 기준으로 점유율 77.0%를 기록했다. 그리고 최고시청률은 5시 19분경인 49.0%였고, 경기 ..
▲ 사진제공ㅣSBS 2010 남아공월드컵 경기직후 공개되는 ‘필승전’, ‘캡틴박’, ‘강심장’'한민족' 등 ‘석자평’이 화제다. ▲ 사진제공ㅣSBS 지난 17일, 2010남아공 월드컵 B조경기에서 한국은 아르헨티나전에 4대 1로 지고난 뒤 경기하이라트 장면이 공개되며 자막으로 ‘맙소사’‘괜찮아’‘대반격’‘그러나’이라는 단어가 떠올라 많은 시청자들을 궁금하게 했다. ▲ 사진제공ㅣSBS 특히, 이 세 단어만으로 당시 경기의 흐름과 내용을 모두 파악할 수 있어서 눈길을 끌었는데, 알고보니 이는 남아공으로 파견된 SBS 스포츠국 조시우PD의 아이디어였던 것. ▲ 사진제공ㅣSBS 조PD는 총 90분에 이르는 경기중에서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부분을 영상으로 만들면서 ‘월드컵’‘SBS’‘남아공’처럼 3글자로 된 의성..
국민 10명중 9명이 월드컵 경기 생중계로 시청 1,000명중 그리스전 89.2%, 아르헨티나전 91.2%가 시청한 것으로 밝혀져 대한민국 국민의 78.5%가 이번 2010남아공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확신했다. SBS는 지난 6월 19일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의 19세 이상 성인 남녀 총 1,000명을 대상으로 남아공 월드컵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특히, 한국축구 대표팀의 16강 진출 가능성을 묻는 설문에 78.5%가 가능하다는 의견을 보인 것. 특히, 만약 한국이 16강에 진출하는 경우 경기시간에 관계없이 시청하겠다는 의견도 무려 90.7%나 되었다. ▲ 사진출처ㅣSBS 이번 리서치에서는 지난 12일 펼쳐진 그리스전과 17일 펼쳐진 아르헨티나전 경기 시청여부에 대한 조사도 이어졌..
2010 남아공 월드컵의 SBS 캐스터 배성재 아나운서의 진행이 호평받고 있다. 배성재 캐스터는 2006년 SBS에 입사한 젊은 아나운서이며 이번에 남아공에 파견된 캐스터 중 막내이다. 그럼에도 파격적으로 차범근 해설위원과 짝을 이뤄 순발력 있는 진행을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캐스터들에게 월드컵 중계는 꿈과 같은 일 특히나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를 중계한다는 것은 그들 사이에서 영광스러운 일로 평가받는다. 그런 영광과 부담을 막내 캐스터가 받고 있는 것. SBS는 1년 6개월전부터 월드컵 캐스터 선발을 위해 끊임없이 아나운서들을 교육하고 경쟁시켜왔다. 축구와 중계에 대한 교육 이후 영국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매주 1경기씩 중계시키며 적응능력과 중계능력을 보았다. 이러한 경기는 축구담당PD와 스포츠제작부장이 꼼..
▲ 사진출처 l SBS 17일 아르헨티나 경기 전인 저녁 7시부터 네티즌 300여명을 초대해 여의도 쇼커스에서 SBS 인터넷 전용 방송 고릴라(이하, SBS고릴라)의 단독 이색 월드컵 응원전이 진행되었다. SBS고릴라 단독 응원전에서는 캐스터 윤성호와 개그맨 김범용, 이재형의 개그 해설 중계, 그리고 미수다의 비앙카와 사유리가 함께 출연해 대한민국을 응원하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그리스전에서 컬투가 유쾌한 감성 해설 중계를 진행해 수많은 어록들로 화제가 되었는데, 이번 아르헨티나전에서는 개그 해설 중계뿐 아니라 비앙카와 사유리가 네티즌과 섹시 댄스 배틀로 흥을 돋우며 톡톡 튀는 매력을 뽐냈다. ▲ 사진출처 l SBS 특히 ‘월드컵 응원’하면 떠오르는 장소인 호프집에서 네티즌과 연예인이 함께 어우러져 진행..
허정무 감독의 태권축구 메시와 마라도나의 축구 실력 비교 영상 박지성의 축구 경기 하이라이트 장면 과연 승리의 여신은 어느 나라에 승리의 왕관을 안겨줄까요? 오늘 저녁 그 절대절명의 순간이 펼쳐집니다. 필립스에서 16강 기원 이벤트 중에 있습니다. 참여하시고 행운의 주인공이 되시길 바랍니다(LinK).
SBS 월드컵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차범근 해설위원이 아스널의 아르센 웽거 감독과 반갑게 조우했다. 한국 시각 6월 16일 새벽 진행된 북한:브라질 경기를 진행한 SBS의 중계석 옆에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 아스널팀의 명장인 아르센 웽거 감독이 자리하고 있었다. 웽거 감독을 알아본 SBS 스포츠국의 PD가 아르센 웽거 감독이 아니냐고 묻자 그렇다고 대답했으며 서로를 흘깃흘깃 바라보며 조금씩 눈빛을 교환하던 축구계의 두 전설은 그제서야 서로를 확인하고 반갑게 인사하였다. 웽거 감독은 차붐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리며 반가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이휘재, 남아공 국제방송센터에서 영어실력 발휘 SBS 월드컵 특집 예능프로그램 [태극기 휘날리며]에 출연중인 이휘재가 남아공 국제방송센터에서 영어실력을 발휘했다..
▲ 사진출처 : SBS 'SBS 남아공 현장 취재'코너 통해 대공개 금일 저녁 8시 30분 대한민국 VS 아르헨티나 전을 앞두고 월드컵 열기가 더욱 뜨거워진 가운데, SBS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사이트(www.sbs.co.kr)를 통해 들려주는 ‘SBS 남아공 현장 취재단’의 발 빠르고도 생생한 현장 소식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SBS 남아공 현장 취재단’이 운영하는 ‘남아공 현장 취재’ 코너는 TV 중계에서 못다한 이야기와 비하인드 컷으로 네티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는 동시에 그들의 카메라 뒤까지 이어지는 숨은 열정도 살펴볼 수 있게 해 감동까지 선사한다. ▲ 사진출처 : SBS 북한전 해설을 준비중인 차범근 위원과 배성재 아나운서의 모습, 브라질의 미녀 응원단, 아르헨티..
▲ 사진출처 : SBS 남아공 현지에서 월드컵을 중계하고 있는 SBS가 우리 국가대표팀의 기술분석에 도움을 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축구국가대표팀은 기존의 대회에선 경기중계화면을 인터넷상에서 확보하여 기술분석에 활용하여 왔다. 이번 월드컵에서도 그런 방식으로 진행하려 하였으나 아프리카의 인터넷 사정이 원활하지 않다보니 관련 영상을 구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축구협회는 SBS에 도움을 요청하였으며 SBS는 국가대표를 돕는다는 취지로 흔쾌히 요청을 수락하였다. ▲ 사진출처 : SBS 대표팀에서 요청한 것은 DVD급의 영상이었으나, SBS는 방송용 고화질 경기영상과 함께 고화질 방송장비까지 함께 제공하여 대표팀의 기술 분석에 활용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에 축구협회는 6월 13일 러스텐버그 한국..
▲ 사진출처 : SBS 남아공 현지에서 촬영을 계속하고 있는 SBS[태극기 휘날리며]팀이 한국시각 요하네스버스 소재 엘리스파크 스타디움에서 6월 16일 새벽 3시30분부터 진행된 북한:브라질전을 찾아 북한팀을 응원하였다. ▲ 사진출처 : SBS 이날 북한 응원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박창선,브로닌,이영은, 김민준은 갑자기 몰아닥친 한파에 따른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경기장을 지키며 북한팀의 선전을 기원하였다. 이날은 한국전처럼 국민들의 염원을 담은 태극기를 펼치는 촬영이 아니라 순수한 응원의 자리였다. ▲ 사진출처 : SBS 경기장을 온통 메운 브라질 응원관중 속에서도 이들은 북한팀이 선전할 때마다 열띤 성원을 보냈으나 경기는 아쉽게도 브라질의 2:1 승리로 끝났다. 화제가 됐던 북한 대..
▲ 사진출처 : SBS 2010 남아공 월드컵을 통해 새로운 응원의 메카로 떠오른 ‘강남 영동대로’에서는 SBS 이 다시금 펼쳐진다. 6월 17일 목요일 저녁 6시, B조 ‘한국 대 아르헨티나’ 경기를 앞두고 펼쳐지는 전 국민 응원 대축제는 강남 영동대로를 중심으로 서울광장, 그리고 전국 방방곡곡에서 거리응원이 펼쳐진다. ▲ 사진출처 : SBS 이 행사는 지난 그리스 전 응원MC를 맡은 김용만을 비롯해 당시 이효리 손범규 아나운서에 이어 이번에는 윤현진아나운서, 그리고 소녀시대 윤아가 진행을 맡았다. 그리고 국민가수 인순이와 조PD의 파워 넘치는 무대와 더불어 인기 아이돌그룹인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그리고 아이돌 연합팀(엠블랙, F(x), 제국의 아이들)의 참여해 화려한 응원무대를 펼친다. ▲ ..
열공중인 차범근 해설위원 트위터에 떠 SBS트위터(@SBSNOW)에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활약중인 ‘국민 해설위원’인 차범근 축구해설위원의 공부하는 모습이 공개해 화제다. 지난 6월 14일 SBS 트위터에는 일본과 카메룬전 경기해설 직전 호텔방에서 자료들을 검토하는 차범근 위원의 모습이 살짝 공개된 것. 이는 차위원, 그리고 배성재캐스터와 함께 경기를 중계하는 SBS 황영찬PD가 촬영한 것으로 “일본 카메룬 경기 얼마 안남았어요. 열심히 공부해야지”라는 멘트와 함께 진지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리고 SBS트위터에서는 차위원이 배성재 캐스터와 컴퓨터를 보면서, 그리고 일본과 카메룬전 경기를 위해 중계석에 앉아 의논하는 장면 뿐만아니라 지난 12일 한국과 그리스전에서 한국이 2대 0 완승을 거둔..
▲ 사진출처 : SBS 축구선수에서 SBS 월드컵 해설위원으로 전격 데뷔한 김병지 해설위원이 화제다. 남아공 현지에서 2010 월드컵 개막전을 비롯하여 3경기를 해설을 마친 김병지 위원을 만났다. 해설위원으로서의 데뷔, 긴장되지 않았나? 선수로서 월드컵에 나오지 못해 무척 아쉬우나 이렇게 해설자로 세계적인 축구축제에 참석한다는 것은 축구인으로서 정말 큰 영광이다. 하지만 막상 중계석에 앉아 경기가 시작되자 선수로서의 흥분과 또다른 큰 긴장이 밀려왔다. 나로선 새로운 도전이기에 그 긴장을 즐기려 했으나 첫번째 경기는 현장의 소란스러운 분위기에 나도 많이 흥분했던 것 같다. ▲ 사진출처 : SBS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시청자도 있다 첫날의 해설은 나도 만족하지 못한다. 시청자 여러분들께서도 마찬가지셨을 것 같..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내일날씨"가 뜨더니 결국 한국과 그리스전 응원은 굵은 빗줄기 속에서 치뤄져야 했습니다. 다행히 오전에 비해 빗줄기가 가늘어지긴 했지만, 연일 기승을 부렸던 더위는 온 데 간 데 없이 쌀쌀한 날씨만 덩그러니 남았습니다. ▲ 명동 거리의 이미테이션 월드컵 티셔츠 벌써 가을인가? 곳곳마다 울긋불긋 월드컵응원현장 거리마다 월드컵 관련 프로모션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강남교보는 월드컵 관련 이미지 매장 출입구 전면에 배치함으로써 남아공월드컵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월드컵응원녀(인형녀) 이번 월드컵에서도 어김없이 등장했던 월드컵응원녀. 카메라 셔터를 사정 없이 누르게 할만큼의 미모를 자랑하고 있네요. 그 밖에도 상암녀 응원녀, 그리스전 응원녀가 방송을 통해 이슈가 되었습니다...
▲ 사진제공 : SBS 국민과 함께 하는 월드컵채널 SBS ‘허정무호 첫 승, 최고 시청률 70% 육박하는 68.9% 기록’. 2010 남아공 월드컵, 시청자들의 다양한 채널(TV, Radio, App etc) 선택권이 돋보였다. 2010 남아공월드컵 한국의 첫 승이 최고 시청률이 70%에 육박하는 69.9%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 사진제공 : SBS 한국시간으로 6월 12일 밤 8시 30분부터 넬슨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에서는 이번 월드컵 B조 첫경기인 한국 대 그리스전 경기가 펼쳐졌고, 한국은 전반 6분과 후반 7분 각각 이정수선수와 박지성선수가 골을 넣으며 2대 0으로 완벽하게 승리했다. ▲ 사진제공 : SBS 그리고 경기는 차범근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의 깔끔한 중계에 힘입어 경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