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한발 늦은 이슈동영상 (384)
수다공작소
구글링 하다가 발견한 동영상인데, 어느 집이든 저 하얀색 옷걸이는 다 가지고 있잖아요. 그래서 직접 시도도 해보고 인증샷도 찍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여러분도 주말에 아이와 함께 옷걸이 독서대 한 번 만들어보세요.
2010 빅 히트상품 "저 부부 젤 나?" 요런 썰렁한 유머까지 등장했던 2010 남아공월드컵의 악동 부부젤라! 그 소리가 150 데시벨에 가까울 정도로 시끄러워 응원중에 청력 손실을 조심해야 할 지경이었는데, 그 부부젤라가 클래식을 만났습니다. 다른 관악기에 비하면 초라하기 그지 없지만 나름 연주가 가능하군요. * 부부젤라의 대부분이 중국공장에서 제조된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이 대세 새로운 산업패러다임 스마트! 그 중심에 당당히 서 있는 스마트폰! 애플이 주도하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과연 삼성은 맞불작전을 제대로 펼 수 있을까? 스마트폰 시장이 커짐에 따라 와이파이존 등 관련 인프라가 증설되고 있고, 플래폼을 더욱 멋지게 만드는 어플리케이션 또한 큰 축을 이뤄 왕성하게 성장하고 있다. 위치기반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바코드만으로 정보를 스캐닝할 수 있는 기술이 등장했고, 이미 온라인쇼핑몰은 스마트폰을 새로운 유통채널로 인식하고 있다.
겉 다르고 속 다른 사회적 마케팅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이색적인 퍼레이드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캘로그 의 후원 하에 진행되었습니다. 를 표방한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아모레퍼시픽(태평양)이 후원하는 의 남아공판입니다. 핑크리본 사랑마라톤ㅣhttp://www.pinkmarathon.com/
미국판 무한도전 미국에서 한 아이가 생일을 기념하여 팬티 겹쳐입기에 도전했습니다. 이 아이가 입은 팬티의 양은 자그마치 215장! 아이 뿐만 아니라 부모들조차 이번 도전에 대단한 자부심을 갖은 느낌이군요. 생일날 해프닝치고는 참 기이한 도전 같습니다.
참 다른 문화, 뉴욕 에도 등장했던 뉴욕의 카우보이. 꽤 쌀쌀한 뉴욕의 날씨에도 속옷을 연상케하는 옷을 입고 거리 퍼포먼스를 이어갔던 그. 그런데 그를 대적할만한 여성이 등장했다. 그녀가 바로 카우걸이다. 나이가 상당히 들어보이는 외모에도 불구하고 비키니 차림으로 당당히 거리의 예술가로 나섰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그들 나름에도 상도가 있는지 이 불거졌다. 꽤 짭짤한 수익 때문이었는지 뉴욕의 카우보이가 뿔났나보다.
▲ 강남 오열녀 동영상 ▲ 명동 오열녀 동영상 훔쳐보기에 익숙한 관음증 사회 강남 오열녀 동영상이 인터넷 지상에 공개된 이후 일파만파 퍼지고 있습니다. 보통 이런 동영상은 노이즈마케팅용으로 제작됐던 터라 진위여부는 잘 모르겠지만, 타인의 치부라 할 수 있는 동영상을 찍어서 만인이 볼 수 있는 곳에 올리는 행위는 명예훼손에 소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담력을 키우기 위한 연기연습? 휴대폰으로 쉽게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시대라고 하지만 이 동영상은 그냥 대놓고 촬영한 것이라 가짜라는 의심이 듭니다. 연기를 전공한 학생들이 담력을 키우기 위해 사람들이 많은 거리에서 연기연습을 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 은 Mnet의 신규 프로그램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의 홍보 동영상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애버랜드 덤블링 동영상 왠지 잘 기획된 바이럴 마케팅 같아 여름! 애버랜드, 오션월드 등 테마파트의 계절입니다. 그에 발맞춰 동영상이 인터넷 지상에서 핫한 동영상으로 떠올랐습니다. 저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보지 않았는데, 오늘 우연히 보게 됐고, 이것이 그냥 우연히 생긴 일이라기보다는 특별히 기획(연출)된 장면임을 눈치챘습니다. 관점에 따라 무서운 동영상이 될수도 보통의 경우라면 정말 큰 일(?)날 동영상입니다. 어떻게 안전장치도 하지 않은 채 저런 덤블링을 일반인에게 시킬 수 있느냐고 말도 많고 탈도 많았을 것 같은데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일반 덤블링대는 안전을 위해 사방이 그물로 막혀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만약 저 동영상이 에 초점이 맞춰지지 않고, 라고 초첨이 맞춰졌다면 맴매맞을 동영상이 되겠..
악어도 때론 누군가의 위협 속에서 살아야 한다! 아무리 악어라 해도 그 등치가 작으면 결국 물고기밥 신세를 면치 못하네요. 초기 브랜드(악어) 파워가 강했다할지라도 시장의 변화와 흐름에 편승하지 못하면 결국 시장에서 퇴출되기 마련인데, 라코스테가 한 때 그랬었죠. 스포츠 의류로 이름을 날리던 라코스테는 결국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한 채 소비자들의 (구매)고려대안집합에서 벗어나게 됐죠. 하지만 뒤늦게 변화를 꽤했고, 지금은 트레디셔널 캐주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면서 1초에 두 벌이 팔리는 강력한 브랜드 자산을 구축했습니다.
▲ 영상출처ㅣMBC 황금어장 예능 기대주 빅토리아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청춘불패 G7에 캐스팅된 데 이어 최근에는 MBC 황금어장 에 나와 숨겨진 그녀만의 예능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데뷔 초기에는 설리와 엠버에게 가려 그다지 빛을 못 받았는데, 최근 예능에 출연하게 되면서 어눌한 말투와 귀여운 행동이 주목받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속 슈렉 고양이랑 너무 비슷 고양이라고 하면 의례히 날카로운 눈매와 음산한 분위기가 느껴지는데, 이 아기 고양이는 완전 사랑스럽네요. 딸랑이를 가지고 노는 모양까지, 아마 고양이를 좋아하는 분들이 이 동영상 속 고양이에 눈을 떼지 못할 것 같습니다.
2002년에는 극장에서 한일월드컵을 관람했고, 2008년에는 방글팀식구들과 함께 모여 독일월드컵을 관람했습니다. 이번 그리스전은 방글팀과 함께 봤고, 아르헨티나전은 집에서 씁쓸한 마음을 삼기며 보았습니다. 근데 나이지리아전은 새벽이라 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오늘 과연 우리나라가나이지리아에게 당당히 이겨 16강에 진출할 수 있을까요? 2:1로 이긴다는 예언이 나돈다고 하는데… 유튜브에서 주목해야 할 플레이어의 경기장면을 편집한 동영상이 있어 가져왔습니다. 팝스타 샤키라의 월드컵 공식응원가와 함께 편집한 동영상인데요, 우리나라의 박지성 선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Kinetic Sculptor by Theo Jansen 마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연상케하는 움직이는 조각! 네덜란드 조각가 테오 얀센. 물리학을 공부하다 화가로 전향한 뒤 바람으로 움직이는 조각을 만들어보자는 아이디어로 20여년간 해양동물 시리즈를 만들어왔다. (1990년 이후로 작업 시작) TED에서 강연했던 테오 얀센 테오 얀센 관련 다큐멘터리 영상 ▲ 더 많은 관련 정보를 보시길 원하신다면 (Link)
Lotte Fit'sㅣhttp://lotte-fits.jp/dance/index.html ▲ 才桃花(シンクロスイマー)Fit's Dance 한국과 일본의 대형기획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 만 학업문제와 교우관계, 그리고 싱크로나이즈 운동을 위해 매력적인 제안을 거절한 박도화양의 댄스 동영상입니다. 아버지가 한국인이며 어머니가 일본인입니다. 일본어, 한국어, 영어(영어권국가에서 나고 자람)를 구사하며 수중발레 유망주로 떠오른 소녀입니다. 일본 롯데가 개최한 일본 유튜브(Youtube) 댄스대회에서 우승해 상금 1만불 획득한 소녀이기도 합니다. ▲ 才桃花, 롯데 Fit's Dance 우승 소감 태권도와 유도를 배우고 있으며, 춤은 혼자서 터득하는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있습니다. ..
저 새끼 고양이는 어느 쪽 머리로 젖을 빨아먹어야 할까요? 여러 마리의 고양이 중에 유독 한 고양이만이 저체중으로 태어났는데, 자세히 보면 얼굴이 두 개입니다. 흔히 이런 증상을 샴증후군이라고 부르는데, 자연상태라면 이렇게 태어난 동물은 적자생존의 법칙에 따라 죽게 됩니다.
는 1991년 10월 7일에서 1992년 2월 6일까지 총 38부작으로 제작된 MBC 30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였습니다. 현실감을 살리기 위해 중국본토 및 필리핀 등 해외로케이션 촬영을 했고, 드라마 OST는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19년 전의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촬영기법이나 드라마 스케일 측면에서 현재의 드라마에 뒤지지 않는 포스를 자랑하며, 여전히 많은 이들의 뇌리 속에 강하게 기억되는 작품으로 남아있습니다. 여명의 눈동자의 줄거리 총 제작비 70억 원. 회당 제작비 2억 원이라는 엄청난 수치. 오랜 전 작품인 것을 감안하면 그 의미는 상당합니다. 최근 MBC에서 6.25 전쟁 관련 드라마의 방영이 예정되면서 이 의 영광을 다시 재현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기도 했는데, 고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