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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공작소
설문조사 사이트 두잇을 알고 계신가요? 패널로 가입하면 설문조사를 통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고, 적립된 포인트를 현금으로 전환해서 사용하실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또한 저렴한 비용으로 자신의 설문조사를 등록할 수도 있습니다. 두잇의 블로그 수익모델의 구조 블로그 운영자는 위젯형태의 설문지 링크를 자신의 블로그에 걸고, 블로그 방문자는 해당 위젯을 통해 설문조사에 참여함으로써 수익을 나눠 갖게 됩니다. 온라인 설문조사 이젠 두잇에서 ▲ 두잇의 설문조사 페이지 설문조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서베이몽키나 구글독스보다 문항작성, 중간점검, 데이터 확인 등의 서비스가 개선됐고, 동영상도 링크가 가능합니다. 또한 서비스 제공자가 한국인이기 때문에 피드백이 편하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더불어 설문조사의 노출은 ..
저는 좋게 말하면 절약을 철저히 실천하는 사람이고, 나쁘게 말하면 구두쇠입니다. 오지랖이 넓어서 그런지 제 돈 뿐만 아니라 남의 돈도 아낄 줄 압니다. 친구가 밥을 사주겠다 해도 밥값이 6천 원 이상이면 벌벌 떨 정도입니다. 이 증상은 아프리카에 다녀온 이후 더 심해졌습니다. 아프리카 물가에 익숙해져 있다보니 한국 물가가 살인 물가로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그런 제가 거금을 쾌척하는 즐거운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제 코카 석자라 남 돌볼 처지도 아니면서 혼자서 상상하고 미소짓고, 계좌이체까지 실행했습니다. 제가 나중에 빈털털이가 되더라도 이 있다면 행복을 논할 수 있지 않을까요? 관련글ㅣ블로그를 통해 발생한 수익의 10%는 남아공 난민을 위해 쓰여집니다.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해외봉사에 참여하실 수 있..
견물생심이라고 이런 걸 보면 눈이 픽픽 돌아가기 마련입니다. 처음에는 다음에 대한 억한 심정으로 새로 시작하는 의 선전을 기대했는데, 갈수록 이라는 본연의 의미보다는 올포스트 홍보에 깊이 관여하게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넘지 말야할 선을 넘게 되었고, 그에 대한 책임감으로 4분의 블로거를 칼럼니스트로 추천하게 됐습니다. ,,,. 올블로그는 블로거와 함께 윈윈하고자 만들어진 메타사이트입니다. 믹시를 만들었던 분이 이 서비스 제작에 참여했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의 파이가 크든 작든 올포스트에게 있어 핵심이 되는 키워드는 일 것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시절과 합치면 1년이 넘었지만, 텍스트큐브를 기점으로 한다면 제 블로그 역사는 아직 1년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게..
블로거가 만들어가는 새로운 세상! 올포스트(OLPOST)가 기나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세상 앞에 당당히 서게 됐습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의 하나인 트위터(Twitter)와 연동하여 실시간으로 내글의 반응 살펴볼 수 있는 메타사이트입니다. What is OLPOST? 칼럼니스트란? 자신의 블로그 글 전문을 올포스트로 송고하여 함께 올포스트를 운영하고 만들어나가는 분야별 전문 블로거를 칭하는 말입니다. 지속가능한 블로깅을 위한 올포스트만의 나눔의 미학 블로그! 이제는 단순히 정보 수집을 넘어 일인 미디어로써의 역할을 담당해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로그와 관련된 수익은 모두 검색엔진을 가진 포털의 몫이었습니다. 최근 이런 고질적..
거의 모든 업체들이 익월에 수익을 통장으로 넣어주기 때문에 6월 수익이 7월로 이월됐습니다. 제가 블로그 수익을 공개하는 이유는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유혹이 아니라 진실된 정보를 제공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공시한 것 외에도 리뷰상품 등이 있지만 환금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카운티에서 제외했습니다. 88세대가 됐네요. 펄펄 힘이 솟다 못해 팔팔 사는 우리네 청년들. 요아리 리뷰의 경우에는 리워드가 다소 아쉽게 느껴집니다. 물론 리워드만 보고서 참여한 것은 아니니까 혜택을 못 받으신 분들을 생각해서 만족해야겠지요. 홍대 쇼케이스 현장에서 간만에 이도 볼 수 있었구요. ▶ 7월 구글애드센스 수익은 예상치이며 나머지는 확정된 금액입니다.
그를 만난 건 지난 4월말이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생긴 급한 일 때문에 필립스 하이라이퍼 첫 모임에 못 나갈 판이었는데, 어차피 시험만 보는 거라서 심야 고속버스를 타기로 결정하고 이태원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혼자놀기에 익숙해져버린 나 어려서부터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었는데, 성인의 길로 접어들면서 삼삼오오 모여있는 곳을 좋아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아프리카에서의 2년간의 삶은 제게 혼자놀기의 진수를 가르쳐줬습니다. 다시 말해, 친구 없이도 자기만의 세상 속에서 행복해질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세상으로 Return 하지만 여기는 한국입니다. 안으로 안으로 기어들어가 살기에는 아직 제 내공이 볼 품이 없는지라 세상 밖으로 부단히 뛰쳐나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했던 것이 취업 동아리였고, 국가보훈..
Google Adsense 260,000 (06.02) Daum Adclicks 54,000 (06.10) BLOD 160,000 (06.25) Philips Community Helper 50,000 Web Service Adviser 160,000(06.30) Fashion REVIEW 300,000 (이월) Freelancer Reporter 50,000 (이월) Total 1,034,000 won 블로거로서 글을 발행하고 일인 미디어로서의 어느 정도 역할을 담당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블로그를 통한 부가적인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제 부단한 노력 덕택이겠지만, 더 크게 확장해서 생각해보면 제 블로그 찾아와주신 누리꾼 덕택인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랜만에 블로그 이벤트를 실시할까 합..
2007년 말 미국발 금융위기 앞에 마이너스 펀드수익률을 기록했던 사람입니다. MBC 경제야 놀자 프로그램를 진행하면서 펀드놀이에 빠져있던 두 MC 조형기, 김용만조차 갑작스런 금융경색에는 속수무책이었습니다. 그 당시는 저는 모로코에 있었기 때문에 뭉칫돈이 생겼고, 다른 사람들처럼 분산투자방식으로 펀드 4개를 운용했습니다. 하지만 몇 달만에 수익률 35%까지 올랐던 펀드들이 하루 아침에 비명행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결국 고수익 고위험이라는 금융계의 진리를 몸소 증명해보인 것입니다. 이것을 계기로 저의 재테크는 큰 변화를 겪게 됩니다. 신문들은 너도 나도 '절약'이 가장 좋은 재테크 방법이라고 전했습니다. 저는 그 말에 전적으로 동의했었습니다. 이미 펀드에 크게 대인() 상태였기 때문에 다른 선택의 여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