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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공작소
SNS에서는 단연 트위터가 대세지만 SNS Game에서는 '팜빌'등의 페이스북 게임으로 유명한 'Zynga'가 대세입니다. 최근 일본 소프트뱅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아시아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합니다. 시가 총액만 하더라도 트위터의 5배 정도라고 하니 그 위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요아리! 그녀의 프로필 본명 강미진 출생 1987년 10월 03일 2007년 스프링쿨러 1집[Dreamer]로 데뷔 '모나리자녀'로 활동 각종 노래 대회에서 가창력으로 인정 받은 실력파 보컬리스트 히트곡 제조기 윤일상이 키우는 가수 미니홈피(위 사진)ㅣ요아리(Link) 팬카페 l 중독아리(Link) 트위터ㅣY0ari(Link) 작곡가 윤일상은 요아리에 대해 "노래를 듣는 순간 놓쳐서는 안 될 가수라고 생각했다"며 "힘들고 상처받은 사람들의 아픈 마음을 치유해 주는 깊고 한이 있는 목소리를 지닌 가수"라고 평가했다.1) 요아리와 아이밴드의 비욘세 sweet dream 연주 동영상 비욘세 Sweet Dream 가사 보기 Beyonce (Turn The Lights On) Every night ..
여름이라 이런 류의 동영상이 속속 올라오고 있는데, 이번 동영상은 이웃나라 일본의 CCTV에 잡힌 유령 동영상입니다. 지난 번 영국 유령 동영상과는 달리 음산한 분위기가 드네요. 특히 투명한 물체, 마치 소복을 입은 처녀귀신을 영상케하는 미확인물체가 음향효과와 함께 공포감을 조성하네요. [Video] - 영국의 한 유명 호텔 CCTV에 찍힌 유령 모습
MBC에 W 시청자 게시판에 사전 계획해뒀던 "남아공의 그늘"이란 주제로 취재거리를 올려놨는데, 연락이 없어서 그냥 넘어갔겠거니 했는데, 알고 봤더니 해당 프로 관계자분께서 괴한에게 피습을 당했단다. 방금 남아공에 있는 선미누나와의 통화에서 해당 소식을 접하게 됐다. 본인도 아프리카 모로코에서 2년을 살았지만, 남아공의 치한은 모로코의 2~3배 정도 더 나쁜 듯 싶다. MBC 프리랜서 PD 공중화장실서 목 졸려 MBC보도에 따르면 해당 프리랜서 PD는 공중화장실에서 목이 졸린 채 잠시 실신상태에 빠져 있었다고 한다. 지갑과 여권을 도난당했지만 방송장비 및 취재물에 대한 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본인도 모로코에서 다섯 명의 형제들에게 목이 졸리고 발로 짓밟혔지만, 솔직히 그 일은 별로 스트레스가 되지 않았다..
메인스타디움(사커시티) 사진제공: SBS SBS는 6월 11일부터 시작하는 2010 남아공월드컵 개막식부터 본격 월드컵중계에 돌입한다. SBS는 우선 밤 8시 50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에서 펼쳐지는 개막식 생중계를 시작으로, 이어 9시 40분부터는 개막콘서트 스페셜에디션을 중계한다. 사전 진행된 이 콘서트에는 유명 팝가수인 샤키라와 블랙 아이드 피스, 존 레전드, 앨리샤 키스 등이 참가해 축하공연을 펼쳤다. 사진제공: SBS 그리고 10시 40분부터 1시까지는 이번 월드컵 개막전인 A조 남아공과 멕시코의 경기를 현지 생중계하고, 12일 새벽 1시 15분부터는 2010 남아공월드컵 개막콘서트의 풀에디션을, 이어 3시 10분부터는 A조 우루과이와 프랑스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번 월드컵 개막식은 월드..
사진제공 : SBS SBS 라디오에서는 2010 남아공 월드컵의 선전을 기원하며, 청취자와 함께 대응원전을 펼친다. "GO KOREA!"라는 타이틀로 마련된 이번 응원전은 SBS 목동사옥 1층 로비에서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두 시간동안 생방송으로 축하 공개방송이 진행되고, 밤 8시 30분부터 시작되는 경기를 단체 관람하게 된다. 우리나라의 첫 번째 경기인 6월 12일 그리스 전과 두 번째 경기인 6월 17일 아르헨티나 전 양일간에 걸쳐 펼쳐지는 이번 응원전에는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축하 공연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 중이다. 사진제공 : SBS 우선 개그맨 이수근과 탤런트 한채아의 진행으로 펼쳐지는 12일 그리스와의 경기 응원전에서는 손호영, 바비킴, 엠블랙, 코요테, 에이트, 장윤정, 타카피, ..
돈연아는 없다! 김연아일뿐이다. 다시 봐도 너무 멋있는 김연아의 피겨연기. 피겨 역사에 한획을 긋는 것도 모자라 피겨역사상 한국에 올림픽 첫 금메달 안겨준 그녀. 누가 그녀의 고초를 알까? 저 같이 아름다운 연기를 하기 위해 밤낮 땀을 흘려야 했던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을. 우리는 그저 매체에 농락되어 한 여인의 성공을 시샘하려 하는가? [Video] - 김연아 이승기 입맞추다 Campaign송 [Video] - 지드레곤 승리 폭행, 아무리 봐도 상식 밖
아이폰, 슈퍼스타K도 뛰어넘는 위력 아이폰녀, 안드로이드녀에 이어 아이폰 밴드까지 출현했다. 이 동영상은 현재 유투브에서 화제를 일으키는 중이다. "스타가 되고 싶으면 아이폰부터 꺼내라"는 말이 과언이 아닌 정도로 요즘 스마트폰의 문화적 영향력은 가히 폭발적이다.
지금껏 화장품을 써보면서 "정말 좋다"라는 느낌을 거의 받지 못했었는데, 제대로된 제품을 만나게 됐다. 아프리카에 다녀온 이후로 피부에 자신이 없어 컬러감이 있는 뿔테안경이나 모자로 시선을 분산시켰는데, 사용한지 불과 3일만에 사용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보다 앞서 사용한 아이크림 매직아이솔루션 이엑스와 병행해서 사용하다보면 올 여름은 피부트러블 걱정 없이 지나갈 것 같다. 아르간 오일과 효소 파우더로 좁쌀 피지 제거 계절의 영향일지도 모르겠지만 그간 피부트러블의 주된 원인이었던 각질이 많이 완화됐다. 좁쌀 같은 피지들이 T존을 중심으로 퍼져있었는데, 이중세안(메리린 효소 파우더 크렌저 이용)과 더불어 아르간 오일 마사지를 해줬더니 증상이 많이 완화됐다. 여기서 잠깐! 효모 ..
삶의 여유을 논하기에는 너무 바쁜 우리네 이야기 어쩌면 그 순간 순간을 곱씹는 것조차가 어리석고 바보스러운 행동일지도 모릅니다. 본인도 가끔 에스컬레이터 계단을 뛰어오르거나 내려가곤 합니다. 아프리카에서 지낼 때는 늘 한국적 DNA! 빨리빨리가 걸림돌이 되곤 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 다시 오니 모두들 느려터진 저의 '빨리빨리'를 토를 달기 시작했습니다. 가끔 나이드신 분들이 암암리에 규칙처럼 굳혀진 에스컬레이터 타는 문화를 무시하고 왼쪽 라인을 묵묵히 지키고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면 보통 그 분에 서서 에스컬레이터가 끝나기를 기다리는데, 어떤 분들은 그마저도 못견뎌 좀 지나가겠다고 말하며 그 분들을 앞지릅니다. 또 어떤 이는 저를 앞서려다가 옷이 제 가방에 걸렸는데, 잘못은 상대방이 해..
He prepared my way from my mother's womb. But I don't know where to go. Of course, I have already know that he is always helping me in every situation. So I should follow him. Please give me your precious things. I can't stand my miserable days anymore. I'm waiting for you.
굉음과 함께 포탄이 사방에서 터진다. 이 정도로 극한 상황이라면 단 한시도 정신줄을 놓을 수 없다. 그런데 왜 난 총알받이로 전락한 건물 사이에 숨어 그의 심장이 적군의 칼날에 찢겨나가는 것을 지켜봐야만 했을까? 포화속으로 예고편 학도병! 그들을 기억하는가? 최근 6.25전쟁 60주년과 맞물려 영화 "포화속으로'가 개봉을 앞두게 되면서 그들의 숨겨졌던 이야기가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영화 "포화속으로"는 이근우씨의 기록을 바탕으로 제작된 한국판 전쟁영화이다. 이 영화는 71명 학도병의 눈물겨운 사투를 통해 나라 사랑의 정신과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역사적 배경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등장인물 설명 오장범(T.O.P) 그는 70명 학도병의 수장이다. 나이는 어렸지만, 유일하게 ..
문화대통령의 출연 달갑지만은 않다 우리의 청소년들, 그들은 과연 슈퍼스타K의 이면에 숨겨져 있는 코드를 발견하고 있을까? 결과적으로 보면 슈퍼스타K는 한국판 어메리칸아이돌을 꿈꾸는 CJ의 문화마케팅에 지나지 않는다. 그들은 대중이 소구할 수 있는 환상을 찾고 이것을 한국식 입맛에 맞게 재생산한다. 그것이 바로 문화제국 Mnet의 위력이다. 하지만 문화 대통령의 출현은 대중문화 발전에 그리 달가운 소식이 아니다. 소위 문화란 다양성에 기생하며 성장하는 것인데, 그 문화를 윗선에서 쥐락펴락해버리면, 새로운 문화를 창출해냈던 문화적 벌판이 그 힘을 잃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는 나는 쌈지의 문화마케팅이 Mnet의 슈퍼스타K보다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북한 얼짱 여대생 박진주양의 "자랑이야기" 자신감이 없으신가요? 대개 자존감이 떨어지게 되면 자기 자신보다는 주변 것들에 더 집착하는 경향을 띱니다. 자기집 자랑이라면서 자본주의 사회의 병폐를 거들먹거립니다. 북한인민들이 저 동영상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할까요? 그들도 그들 나름의 루트로 바깥 세상의 소식을 들을텐데 말입니다. HP노트북을 사용하면서 자본주의의 극히 일부분인 문제를 전체인양 호도하는 것은 아무래도 논리에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자본주의 사회가 완벽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회주의가 대안이 될 수는 없겠죠. 수정자본주의니 해서 변증법적 대안이 나오기는 했지만, 중요한 것은 체제가 아니라 빈익빈부익부를 만들어내는 집권세력의 체제굳히기 전략입니다. 돈이 돈..
허울만 좋았던 부실했던 닭 행사 말만 치킨 페스티벌이었지 실제 병아리를 사육장에 가둬놓은 것처럼 사람들을 끌어모아 프로모션만 강요하는 볼 품 없는 행사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나름 블로그에 해당 행사를 알리는 글을 올려 네티즌의 참여를 독려했는데, 친구랑 같이 갔으면 큰 실례를 할 뻔 했네요. 기나긴 줄! 집에 갈까 말까 고민했던 순간 우선 제대로된 동선을 구축하지 못했고, 몰려든 사람들을 관리할만한 일력(도우미)조차 없었습니다. 무슨 이벤트인 줄도 모른 채 그냥 남들처럼 서 있다 30분을 넘게 기다려서 받은 것이 고작 회전하는 다트판! 기다린 수고를 생각해서라도 제대로 던져보려했건만 야속하게 땅으로 곤두박질치는 다트. 이마트 시식코너 벤치마킹 못하나? "세계의 닭 요리" 시식..
공식홈페이지ㅣhttp://www.aprilia.co.kr/html2008/index.php
4월의 보리밥에서 저녁을 먹고, 괜찮은 맛의 호프집이 있다고 찾아갔습니다. 저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술을 입에 대지 않기 때문에 사이다를 시켰는데, 좀 모양새가 안나네요. 떠나가는 이를 위에 모인 마지막 모임이었는데 벌써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졸업시험은 잘 치뤘는지 궁금하군요. 연락해봐야겠네요. 카르텐 비어는 홍대에도 있더라구요. 버튼을 누르면 빛과 함께 쿨링시스템이 작동해 맥주가 가장 맛있는 온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치킨 셀러드 13,000 won 웰치스 2,000 won 지인과 함께 오랜만에 홍대를 찾았는데, 우연히 들린 치킨 레스토랑입니다. 요즘 경제가 어렵다 보니 30, 40대 자영업자가 부쩍 늘어났다고 하는데, 꼭 그 영향만은 아니겠지만, 치킨 관련 프렌차이져 사업이 눈에 띠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역적 특성(대학가) 탓에 레스토랑 내부는 왁자지껄 그 자체였습니다. 대화를 나누고자 찾은 손님에게는 그닥 좋은 환경은 아니었지만, 전체적으로 인테리어도 깔끔했고, 메뉴구성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가격대는 가장 저렴한 게 13,000원이었고, 보통은 15,000원 이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