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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공작소
외모를 바라보는 동서양의 시각 차이 한국과는 다른 케나다 여성들의 반응! 섹시한 입술을 가진 대성에게 주로 호감을 보이는 케나다분들의 반응이 이채롭습니다. 특히, 패션이 외모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2007년도 여름, 일본 도쿄에 14박 15일간 다녀갔었는데, 그때 먹은 음식 중 가장 맛있었던 음식은 라멘이었습니다. 자판기에 돈을 넣고 주문하면 음식이 나오는 시스템이었는데, 그 덕에 값싸게 이웃나라 음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기름 방울이 동동 떠 있기래 느끼하면 어쩌나 조금 걱정했는데 국물의 얼큰함 때문인지 생각보다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2009년 말 친구 따라서 홍대의 작은 라멘집에 간 이후로 한국에서는 정말 딱 두 번째 먹어보는 라멘이었는데, 바쁜 와중에도 국물까지 사수하며 오후의 느긋함까지 버물려 입 안 깊숙한 곳까지 맛을 음미했습니다. 카페 같은 깔끔한 분위기에 일본 특유의 색채감, 거기에다 이웃한 한옥의 풍경이 주는 오리엔탈의 느낌, 거기에 여성손님을 배려해 만든 핸드백 수납 바..
너 고양이 맞니? 눈물이 왈콱~ 서로 못 잡아 먹어서 안달난 인간들만 보다가 이런 동영상을 보니 감동에 눈물이 절로 난다. 이슬람 과격단체들이나 팔레스타인을 무력으로 억압하는 이스라엘 수뇌부들이 이런 영상을 봐야 하는데... 자신의 두 아들을 죽인 원수의 아들을 데려다가 키운 손양원 목사 참 어렵다. 과연 나도 그럴 수 있을까? 원수 아닌 웬수도 제대로 용서하지 못하고 꿍한 마음으로 대하는데... 용서에는 젬병인 내가 선택한 최고의 수단은 "아예 잊어버리기"였는데, 다람쥐를 품은 고양이나 원수의 자식을 키운 손양원 목사나 다들 나를 부끄럽게 만든다.
김태희의 키가 160센티미터를 넘지 않는다는 루머를 불식시켰던 캡쳐 사진. 중학교 3학년 때 160센티미터를 넘겼네요. 3년 연속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던 김태희. 엄친딸의 시초라 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 김태희는 승부욕과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 같네요. 샤방샤방 빛나는 김태희의 외모. 어려서부터 외모와 성적으로 주변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고 들었는데, 과히 그럴만 하군요.
힘겹게 뛰어 가까스로 막차에 몸을 실었다. 반대편에 앉은 아저씨의 짙은 남색 우산에서 일정 주기로 떨어지는 빗물을 응시하다 구반포역에서 내렸다. 지옥과 맞닿은듯 길게 뻗은 에스컬레이터에 몸을 고정시킨 뒤 우산도 뚫을 만큼 강하게 내리꽂는 빗줄기의 세상 속으로 미끌어져 들어갔다. 혼줄난 아이마냥 정신은 훌쩍였고, 양손 가득 실린 축축한 짐들은 만유의 인력을 제대로 증명해보겠다는 심사로 더욱 더 나를 지하세계로 이끌었다. 한참을 기다려도 "빈 차"라고 쓰인 택시가 보이지 않았다. 그나마 먼 발치에서 택시 한 대가 다가와도 굶주린 하이에나 같은 사람들이 콜택시를 타듯 택시와 함께 유유히 사라졌다. "이러다가 집에나 갈 수 있을까?" 나 만큼이나 한참을 기다리는 한 여자가 있어 다가가 '어디 가냐?'고 물으..
제목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쉽게 손에 잡히는 책은 아니었다. 이라는 책 제목 때문에 일본에서 일하는 전산직 직원들에 대한 르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은 나의 예상과는 달리 전산직과는 전혀 무관한 일본의 한 추앙받는 회사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었다. 목차 살피기 프롤로그 _ 10년 불황을 뛰어넘은 일본전산의 뚝심; 정말 강한 기업은 위기에 더욱 강해진다 1부. 위기에 강한 직원이 회사를 살린다!; 이익도 성과도, 위기를 헤쳐 나갈 묘안도 ‘사람’에게 있다 1장. 어설픈 정신상태의 일류보다, 하겠다는 삼류가 낫다; 일본전산의 ‘직원 트레이닝’ 방법 마지막에 웃는 놈이 결국엔 이기게 돼 있다 강한 직원을 만드는 3대 정신 너 같은 괴짜는 회사에 필요 없어! 기존의 방식으론 인재를 뽑을 수 없다 2장..
리더쉽은 어떻게 하면 길러지는 걸까? 정말 백만 년 만에 리더의 역할을 맡았더니 참 어려운 게 많다. 의견을 조율하고 과업을 나누고, 모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되 초점은 놓지지 말아야 하고, 또한 상부에서 하달하는 내용에 걸맞게 결과물을 수정해야 하고... 하루 동안 수많은 이해관계 속에서 이리저리 다니다보니 리더쉽 역량의 결핍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여하튼 일은 잘 끝난 것 같다. 생각보다 결과물이 좋았고, 그 선물을 받은 분 역시 흐뭇한 미소를 지을 것 같다. 아직 킹코스에서 판넬을 기다리고 있지만 9호선은 생각보다 지하철이 늦게까지 운영한다. 하지만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택시를 타야 한다. ㅠ,.ㅠ;; 생각보다 값지불이 커서 다른 섬김이들이 얼마나 수고가 많았을까? 생각하는 계기도 되었다. ..
연일 비가 온다. 시작은 우르르쾅쾅 요란스럽지만 끝은 숨막힐 듯 고요하다. 좀 더 높게 비상코저 이른 미명 속 푸덕거렸지만 멀찌감서 보니 저 혼자선 날 수 없는 겨 같다. 한 치 더 날고저 무겁고 심오한 것들을 한움쿰씩 떨궜던가? 남보다 더 보이고저 아스란 까치발로 연신 샌 푸른 꿈은 몰랐던가? 좀 더 높게 비상코저 인생의 무건 걸 떨꿨더니 남 건 가볌뿐이구나!
01 발상 동기 외국사람들에게 우리 문화를 소개시켜주고 싶어요. 그래서 Tag를 통해 문화 정보를 검색할 수 시스템을 생각해봤어요. 형태와 콘셉트는 스마트폰이예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어요. 02 구체적 설명 이 시스템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디스플레이 형식으로 설치되어야 해요. 태그 클라우드 모양으로 디자인되어야 하구요. 해당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해당 콘텐츠를 클릭해 해당 정보를 마인드맵처럼 찾아갈 수 있게 해야해요. "Food"를 클릭하면 하부구조에 "Korean Restaurant" 등이 뜨구요. 원하는 정보에 접근하면 무료로 해당 정보를 프린트아웃할 수 있어요. 그리고 그 출력물을 가지고 해당 식당을 방문하면 서비스 메뉴를 추가할 수 있어요. 외국인 관광객은..
스마트폰, 무선인터넷(와이파이) 시장의 확대 등으로 인해 포털에도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 스마트폰의 빠른 성장세에 힘입어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게 떠오른 것이 어플리케이션과 모바일 페이지였다면, 다른 한 편에서는 소셜네트워크를 이용한 를 핵심으로 하는 서비스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변화의 시대 영원한 강자는 없다 야후가 새롭게 선보인 서비스 역시 같은 연장선상에 놓여있다. 최근 네이버가 웹페이지 검색 부문에서 구글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인터넷 시장에서 영원한 강자도 승자도 없다는 점을 느꼈는데, 그런 점에서 이번에 시도된 야후! 코리아의 서비스 변화는 고무적이다. 한 번 등록으로 다양한 사이트를 자유자재로 인터넷을 이용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점이 서비스 이용을 위해 다양한 사이트를 일일이 로그인해..
1. 꿈 적극적인 정신자세와 긍정적인 목표 2. 끼 좋아하는 일에 대한 재능 3. 깡 깡다구 있게 일을 추진하는 능력과 담대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배포 4. 꾀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이라서. 브레인과 참고진의 적절한 구성 5. 끈 누구와 연계되어진 네트워크. 내부와 외부를 망라하는 줄 6. 꼴 한눈에 들어오는 모양새. 외모 번외, 1. 끝 끝장을 보는 포기하지 않는 집념과 열정 2. 꾼 어느 분야에서건 최고의 자리에 오른 전문가
필리핀이 성고문 동영상 발칵 뒤집어졌다. 해당 사건의 관련 경찰들이 직위해제됐고 수사에 들어갔다. 남자의 중요부위를 묶고 잡아당기고 때리는 고문이 여전히 암암리에 자행되고 있음이 경악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