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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미수다 미녀들, 네티즌과 함께 ‘이색 응원전’ 펼쳐

수다공작소 2010. 6. 18. 14:37

▲ 사진출처 l SBS

17일 아르헨티나 경기 전인  저녁 7시부터 네티즌 300여명을 초대해 여의도 쇼커스에서 SBS 인터넷 전용 방송 고릴라(이하, SBS고릴라)의 단독 이색 월드컵 응원전이 진행되었다.

SBS고릴라 단독 응원전에서는 캐스터 윤성호와 개그맨 김범용, 이재형의 개그 해설 중계, 그리고 미수다의 비앙카와 사유리가 함께 출연해 대한민국을 응원하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그리스전에서 컬투가 유쾌한 감성 해설 중계를 진행해 수많은 어록들로 화제가 되었는데, 이번 아르헨티나전에서는 개그 해설 중계뿐 아니라 비앙카와 사유리가 네티즌과 섹시 댄스 배틀로 흥을 돋우며 톡톡 튀는 매력을 뽐냈다.

▲ 사진출처 l SBS

특히 ‘월드컵 응원’하면 떠오르는 장소인 호프집에서 네티즌과 연예인이 함께 어우러져 진행되어 태극전사를 응원하는 모습은, 인터넷 전용 방송 SBS고릴라를 통해서 수만 명이 감상하며 ‘함께하는’ 월드컵 응원전 모습을 연출했다. 또한 응원전 및 경기 중계 내내 네티즌들이 자유롭게 SBS고릴라를 통해서 해설에 대한 의견 및 선수들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방송으로 실시간으로 소개하는 등, 네티즌들의 방송 해설 참여가 이루어지는 이색 월드컵 응원전의 새로운 장을 마련했다.

▲ 사진출처 l SBS

비앙카와 사유리 두 미녀 모두 이상형이 차두리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비앙카는 “차두리 내꺼야!”라며 적극적으로 차두리 선수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이들 모두 경기 내내 한국 선수들을 향해 열정적인 응원을 펼쳤고, 아르헨티나전에서 대한민국이 승리를 거두진 못했지만, 태극전사들에게 끝까지 응원을 보내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 사진출처 l SBS

다음주 23일 나이지리아와의 경기 또한 여의도 쇼커스에서 300명의 네티즌을 초대해 응원전을 진행하고, SBS고릴라를 통해 경기가 생중계 된다. SBS고릴라는 2010남아공월드컵 공식사이트(
www.sbs.co.kr)에서 다운로드 및 설치할 수 있다.

이 글은 SBS 월드컵 블로그 기자단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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