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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공작소
이런 아이디어는 어떻게 냈을까요? 실용성은 다소 없어보이지만 광고효과는 확실한 거 같아보이네요. 비누거품이 하늘 위로 잘 올라가는 걸 봐서 거품을 만드는 가스는 헬륨가스 같아 보입니다. 연인들의 프로포즈용 도구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네요. 작은 바람이라면 북한 아이들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적어 날려보네고 싶군요.
외모를 바라보는 동서양의 시각 차이 한국과는 다른 케나다 여성들의 반응! 섹시한 입술을 가진 대성에게 주로 호감을 보이는 케나다분들의 반응이 이채롭습니다. 특히, 패션이 외모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너 고양이 맞니? 눈물이 왈콱~ 서로 못 잡아 먹어서 안달난 인간들만 보다가 이런 동영상을 보니 감동에 눈물이 절로 난다. 이슬람 과격단체들이나 팔레스타인을 무력으로 억압하는 이스라엘 수뇌부들이 이런 영상을 봐야 하는데... 자신의 두 아들을 죽인 원수의 아들을 데려다가 키운 손양원 목사 참 어렵다. 과연 나도 그럴 수 있을까? 원수 아닌 웬수도 제대로 용서하지 못하고 꿍한 마음으로 대하는데... 용서에는 젬병인 내가 선택한 최고의 수단은 "아예 잊어버리기"였는데, 다람쥐를 품은 고양이나 원수의 자식을 키운 손양원 목사나 다들 나를 부끄럽게 만든다.
필리핀이 성고문 동영상 발칵 뒤집어졌다. 해당 사건의 관련 경찰들이 직위해제됐고 수사에 들어갔다. 남자의 중요부위를 묶고 잡아당기고 때리는 고문이 여전히 암암리에 자행되고 있음이 경악스럽다.
2010 빅 히트상품 "저 부부 젤 나?" 요런 썰렁한 유머까지 등장했던 2010 남아공월드컵의 악동 부부젤라! 그 소리가 150 데시벨에 가까울 정도로 시끄러워 응원중에 청력 손실을 조심해야 할 지경이었는데, 그 부부젤라가 클래식을 만났습니다. 다른 관악기에 비하면 초라하기 그지 없지만 나름 연주가 가능하군요. * 부부젤라의 대부분이 중국공장에서 제조된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이 대세 새로운 산업패러다임 스마트! 그 중심에 당당히 서 있는 스마트폰! 애플이 주도하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과연 삼성은 맞불작전을 제대로 펼 수 있을까? 스마트폰 시장이 커짐에 따라 와이파이존 등 관련 인프라가 증설되고 있고, 플래폼을 더욱 멋지게 만드는 어플리케이션 또한 큰 축을 이뤄 왕성하게 성장하고 있다. 위치기반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바코드만으로 정보를 스캐닝할 수 있는 기술이 등장했고, 이미 온라인쇼핑몰은 스마트폰을 새로운 유통채널로 인식하고 있다.
겉 다르고 속 다른 사회적 마케팅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이색적인 퍼레이드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캘로그 의 후원 하에 진행되었습니다. 를 표방한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아모레퍼시픽(태평양)이 후원하는 의 남아공판입니다. 핑크리본 사랑마라톤ㅣhttp://www.pinkmarathon.com/
미국판 무한도전 미국에서 한 아이가 생일을 기념하여 팬티 겹쳐입기에 도전했습니다. 이 아이가 입은 팬티의 양은 자그마치 215장! 아이 뿐만 아니라 부모들조차 이번 도전에 대단한 자부심을 갖은 느낌이군요. 생일날 해프닝치고는 참 기이한 도전 같습니다.
참 다른 문화, 뉴욕 에도 등장했던 뉴욕의 카우보이. 꽤 쌀쌀한 뉴욕의 날씨에도 속옷을 연상케하는 옷을 입고 거리 퍼포먼스를 이어갔던 그. 그런데 그를 대적할만한 여성이 등장했다. 그녀가 바로 카우걸이다. 나이가 상당히 들어보이는 외모에도 불구하고 비키니 차림으로 당당히 거리의 예술가로 나섰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그들 나름에도 상도가 있는지 이 불거졌다. 꽤 짭짤한 수익 때문이었는지 뉴욕의 카우보이가 뿔났나보다.
▲ 강남 오열녀 동영상 ▲ 명동 오열녀 동영상 훔쳐보기에 익숙한 관음증 사회 강남 오열녀 동영상이 인터넷 지상에 공개된 이후 일파만파 퍼지고 있습니다. 보통 이런 동영상은 노이즈마케팅용으로 제작됐던 터라 진위여부는 잘 모르겠지만, 타인의 치부라 할 수 있는 동영상을 찍어서 만인이 볼 수 있는 곳에 올리는 행위는 명예훼손에 소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담력을 키우기 위한 연기연습? 휴대폰으로 쉽게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시대라고 하지만 이 동영상은 그냥 대놓고 촬영한 것이라 가짜라는 의심이 듭니다. 연기를 전공한 학생들이 담력을 키우기 위해 사람들이 많은 거리에서 연기연습을 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 은 Mnet의 신규 프로그램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의 홍보 동영상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애버랜드 덤블링 동영상 왠지 잘 기획된 바이럴 마케팅 같아 여름! 애버랜드, 오션월드 등 테마파트의 계절입니다. 그에 발맞춰 동영상이 인터넷 지상에서 핫한 동영상으로 떠올랐습니다. 저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보지 않았는데, 오늘 우연히 보게 됐고, 이것이 그냥 우연히 생긴 일이라기보다는 특별히 기획(연출)된 장면임을 눈치챘습니다. 관점에 따라 무서운 동영상이 될수도 보통의 경우라면 정말 큰 일(?)날 동영상입니다. 어떻게 안전장치도 하지 않은 채 저런 덤블링을 일반인에게 시킬 수 있느냐고 말도 많고 탈도 많았을 것 같은데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일반 덤블링대는 안전을 위해 사방이 그물로 막혀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만약 저 동영상이 에 초점이 맞춰지지 않고, 라고 초첨이 맞춰졌다면 맴매맞을 동영상이 되겠..
악어도 때론 누군가의 위협 속에서 살아야 한다! 아무리 악어라 해도 그 등치가 작으면 결국 물고기밥 신세를 면치 못하네요. 초기 브랜드(악어) 파워가 강했다할지라도 시장의 변화와 흐름에 편승하지 못하면 결국 시장에서 퇴출되기 마련인데, 라코스테가 한 때 그랬었죠. 스포츠 의류로 이름을 날리던 라코스테는 결국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한 채 소비자들의 (구매)고려대안집합에서 벗어나게 됐죠. 하지만 뒤늦게 변화를 꽤했고, 지금은 트레디셔널 캐주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면서 1초에 두 벌이 팔리는 강력한 브랜드 자산을 구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