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더 풍성하게 만드는 인생 재테크 공식


삶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재테크 공식
Always "투입량보다 산출량을 더 많게 하라"

성경 속 이야기 중에 한 주인이 종 세 명에게 한 달란트씩 나눠준 이야기가 나온다. 그 중 제일 칭찬 받은 종은 바로 과감한 투자로 달란트를 불린 종이었다.

대게 투자(재테크)는 금융권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은행 상품; 정기예금, 적금, 펀드Fund etc. 어떤 분은 묶은 돈으로 장기적 관점 하에 부동산에 투자하는 이도 있을 것이고, 빠른 시일에 높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분은 고위험의 주식Stock을 선호할 것이다.

그런데, 경기예측이 불확실한 이때 투자의 범위를 더 넓히는 건 어떨까?

종잣돈 마련은 절약으로

우선 어떤 투자든 종잣돈이 필요하다. 2007년 말 느닷없이 세계 시장을 경색하게 만들었던 미국발 서브 모기지 부실사태. 펀드 수익률은 -50%에 다달으고, 부동산 시장마저 얼어붙었다. 바로 이때 고개를 쳐든 투자대상(?)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절약'이다.

절약습관을 길러라.

1. 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를
2. 소량구매보다는 계획적인 묶음구매로; 공동구매, 기획상품, 할인제품
3. 구매의 온라인화; 매장유지비와 중간 유통이 빠져 가격이 시중보다 저렴4. 함포인트, 마일리지 사용의 극대화
5. 공과금은 최대의 금맥; 아이디어 하나로 새는 공과금을 잡아보자.

절약습관으로 마련한 종잣돈은 어찌 보면 눈먼 돈이라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그전 생활패턴으로는 전혀 모을 수 없는 돈이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는 이 눈먼 돈을 통해 '가치투자'에 눈을 돌려보자.

가치투자라 함은 무엇을 뜻할까?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가치 투자는 무형의 자산을 키우는 투자다. 즉, 개인의 내적성장을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시대에 대비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자기투자도 고급정보가 없다면 시시하게 끝날 확률이 높다. 경쟁고도의 사회 속에서 남이 하는 것만 따라하다 보면, 쉬이 도태되거나 경쟁의 시류에 휩쓸리게 마련이다. 다시 말해, 남이 접근하지 않은, 혹은 아직 대중화에 길을 걷지 않은 정보를 습득해 이를 배우고 익히는 것이 경쟁력 확보에 유리하다.

자산(?)을 키우자.

1. 교육에 투자하여 자기계발에 힘쓴다.
2.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세상을 보는 통찰력'을 키운다.
3. 인맥은 삶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최대의 금맥.

아이디어가 곧 돈Money이다

이젠 실전편이다. 자기투자를 통해 자산을 불렸다면 이젠 실전에 투입돼 그 가치를 인정받는 것이 필요하다. 아무리 내적 성장을 이루었다고 해도 그것을 외부적으로 표현하지 못하면 쓸 데 없다는 평가를 받을 것이다(물론 본인은 이런 실리주의를 좋아하지 않는다).

실전을 통해 투입량을 산출하라.

1. 공모전 참여
2. 자격증 습득; 노후를 대비하자.
3. 다양한 모임(동호회) 참여; 고급정보는 인맥을 타고 흐른다.
4. 블로그 출판; 정보의 공유는 정보화시대의 핵심

자산도 키우고, 자신감도 키워 왠지 모르게 불안한 현 시대를 좀 더 알차게 살아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