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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소정의 선물을 보내준다고 하기에 잔득 기대했었는데, 박스를 열어보니 죄다 다음로고가 박힌 기념품들이었다. 다이어리는 2010년도 거라 수첩 그 이상으로 쓸 수 없었고, 여권 커버는 쉽게 때 타는 소재에다 인조가죽이라 휘발성 냄새가 짙어 그마저도 쓸모가 없었다. 고작 이걸 받으려고 나의 초여름은 그리도 시끄러웠나보다.
소정의 선물을 보내준다고 하기에 잔득 기대했었는데, 박스를 열어보니 죄다 다음로고가 박힌 기념품들이었다. 다이어리는 2010년도 거라 수첩 그 이상으로 쓸 수 없었고, 여권 커버는 쉽게 때 타는 소재에다 인조가죽이라 휘발성 냄새가 짙어 그마저도 쓸모가 없었다. 고작 이걸 받으려고 나의 초여름은 그리도 시끄러웠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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