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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소닉케어] 첫인상, 그의 새하얀 치아에 매료되다!

수다공작소 2010. 5. 19. 13:03

초두효과
를 아시나요?  

처음에 들어온 정보가 나중에 입력된 정보에 상당 수준 영향을 미친다는 심리학의 이론입니다.  

사람들 첫인상 매우 중요시합니다. 

생판 모르는 남을 자신의 인적 네트워크에 집어넣으려면 그 사람에 관한 데이터를 인지수준 만큼 끌어올려야 합니다. 하지만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없는 상태에서 상대방을 정확하게 파악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 때문에 우리는 '첫인상'의 오류에 종종 빠지곤 합니다. 

첫인상 50% 외모 LOOKISM 

외모지상주의를 부정하는 1인이지만,  외모가 '오늘 우리 사회의 강력한 무기다'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2000년대 초반만 해도 터부시됐던 성형이 이제는 해외원정성형 풍토를 낳을 정도로 일반화된 것은 바로 이런 우리사회를 반증합니다. 적어도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We)라면 어느 정도 외모를 가꾸지 않으면 안 되게 됐습니다. 

필립스 소닉케어 시작하다. 

저는 브라운의 오랄비의 유저입니다. 그러니 소닉케어의 체험기회는 그닥 반가운 소식이 아니었습니다. 졸지에 전동칫솔이 두 개나 생겼으니 말입니다. 헌데, 이게 왠일입니까? 소닉케어를 쓰고 나서부터 오랄비를 멀리하게 됐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본처
버리고 후처택한 이유
 

일단 써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필립스 닉케어의 가장 큰 장점은 잇몸이 간지러울 정도로 부드럽게 닦이면서 스케일링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처음에는 "이게 뭐지?" 싶었습니다. 파리 날개짓처럼 왔다리갔다리하면서 윙윙거리기만 하고 시원스레 닦이는 느낌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오랄비의 진동 소리는 우렁찰 뿐더러 닦이는 힘도 엄청나 오히려 치아가 손상될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를 다 닦고 보니 개운함이 형용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냥 인터넷에서 굴러다니는 글감이나 찾아 이리저리 편집해 그저 그런 후기나 쓰고 말지 싶었는데, 이게 왠 떡인가? 싶었습니다. 정말 강강강~추합니다.


오랄비 칫솔모 비싸서 하나로 오래 썼는데 

오랄비를 쓰면서 가장 큰 고민거리는 늘 축축한 화장실에 처박혀 물곰팡 핀다는 점이었습니다. 유한락스에 담궈두지 않으면 빠지지도 않는 그런 물곰팡이! 여러분도 경험해보시지 않았나요? 바쁜 시간 웅웅거리며 닦아내면 그냥 잇솔질보단 낫겠지 싶었는데, 칫솔모에 기생하는 세균을 생각하면 칫솔모 교체주기를 줄였음 하는 바람이 컸습니다. 그런데, 배보다 배꼽이라고 이 녀석 칫솔모가 상당히 비싸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서도 소닉케어가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바로 '자외선 소독기'가 세트로 붙어있거든요.

세균 99% 제거돼 

뉴스를 보니 USB자외선 소독기가 히트 아이템을 떴더군요. 실험 결과 자외선 소독을 한 칫솔모에는 세균이 99% 제거됐다고 하네요. 요런 똑똑한 제품! 키워보실 생각이 없으신가요?


소프트케이스와 칫솔모를 보호할 수 있는 캡이 달려있는 모습입니다.

휴대용 충전기의 모습입니다. 메인 충전기 자외선 살균기와 붙어있어 추가적으로 충전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닐팩 안에 들어있는 색깔고리는 칫솔모를 구분해 가족이 함께 쓸 수 있게 해줍니다. 전동칫솔 하나만 구입해도 온가족이 함께 스케일링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다양한 기능
겸비 필립스 소닉케어

 

필립스 소닉케어 VS 브라운 오랄비(비교영상)



강한 칫솔모가 오히려 치아 표면을 손상시킨다는 사실! 특히 콜라와 같은 탄산음료를 먹고 잇솔질을 하면 치아표면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힌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소리 없이 강한 필립스 소닉케어! 

필립스맨 카페
(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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