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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공작소
코디(CODI)와 함께하는 행복한 케익 프로포즈 이벤트 매월 70명씩 3달간 우수 참여자에게 파리바게뜨 2만원 케익을 드립니다. 미용티슈 대표 브랜드 쌍용 씨앤비(C&B) 홈페이지에 가면 매달 70명에게 추운 겨울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파리바게뜨 케익이 쏟아집니다. 종합 위생, 생활용품 전문기업 쌍용 씨앤비(C&B)는 파리바게뜨와 함께 '코디(CODI)와 함께하는 행복한 케익 프로포즈 이벤트’를 11월 4일부터 2011년 1월 28일까지 3개월간 진행합니다. 이벤트 참여 방법 쌍용C&B 홈페이지(www.ssycnb.co.kr)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코디 뉴플라워 겨울팩’과 ‘코디 해피 겨울팩’의 제품 이미지를 다운받고 개인 블로그, 카페, 홈페이지에 올린 후 관련 URL 주소를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어정쩡한 나이! 이종잡종 코디로 승부하라! 캐주얼을 입자니 나이가 걱정 되고, 정장을 입자니 괜히 나이 들어 보일까 싶어 걱정부터 앞선다면? 이것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사람들이 흔히 하는 고민 중에 하나다. 의복 구입에 앞서 나이를 염두하게 되는 시기. 그들은 이제 사회적으로 더 이상 학생 신분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엿한 직장을 가졌고, 노화도 스멀스멀 나타나기 때문에 변화는 필요가 아니라 당위처럼 느껴진다. 구매력 상승은 상승했지만 구매패턴은 예전 그대로 직장 덕분에 옷에 대한 구매력은 상당수준 증가했다. 하지만 그들의 의복구매 패턴은 과거의 그것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못한 느낌이다. 옷에 대한 투자는 '외모'가 경쟁이 되는 시대에서 필수로 자리잡았다(외모지상주의, Lookism). 하지만 투..
돈도 아끼고, 패션효과도 극대화할 수 방법이 없을까? 바로 이 물음에 대한 답변이 바로 '패션 경제학'이 아닐까 싶다. 패션 경제학은 말 그대로 적은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누리는 패션 경제논리이다. 그럼 패션 경제학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재활용에 눈을 돌린 패션계 레트로 우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레트로Retro' 콘셉트는 패션 경제학의 한 획이라 할 수 있다. 지나간 패션을 다시 유행시켜 복고풍을 하나의 주요 장르로 이끈 레트로는 분명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패션피플들에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마르틴 마르지엘라; 제가 아는 분이 여기 디자이너랍니다. 재활용 의상으로 잘 알려진 벨기에 출신 디자이너 마르틴 마르지엘라의 옷도 패션 경제학의 또다른 양상으로 볼 수 있다. 그는 이미 죽어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