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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공작소
▲ 사진출처ㅣSBS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선수들의 선전에 남아공 교민들이 흐뭇해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유럽의 강호 그리스를 2:0으로 완파한데 이어, 열렬한 나이지리아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속에서도 나이지리아 전에서 선전하여 16강에 진출하자 거리에서 남아공 현지인들의 한국인들을 바라보는 눈빛이 달라졌다. ▲ 사진출처ㅣSBS 거리에서 한국인들을 보면 많은 남아공 시민들이 한국인들을 향해 "코리아~"를 외치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칭찬한다.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21년째 생활하고 있는 교포 홍기영씨(46)는 "남아공 사람들이 워낙 축구를 좋아하다 보니 축구 잘하는 나라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는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4강 진출로 한국의 위상이 놀랄만큼 높아졌었는데 이번..
▲ 사진제공ㅣSBS 2010 남아공월드컵 경기직후 공개되는 ‘필승전’, ‘캡틴박’, ‘강심장’'한민족' 등 ‘석자평’이 화제다. ▲ 사진제공ㅣSBS 지난 17일, 2010남아공 월드컵 B조경기에서 한국은 아르헨티나전에 4대 1로 지고난 뒤 경기하이라트 장면이 공개되며 자막으로 ‘맙소사’‘괜찮아’‘대반격’‘그러나’이라는 단어가 떠올라 많은 시청자들을 궁금하게 했다. ▲ 사진제공ㅣSBS 특히, 이 세 단어만으로 당시 경기의 흐름과 내용을 모두 파악할 수 있어서 눈길을 끌었는데, 알고보니 이는 남아공으로 파견된 SBS 스포츠국 조시우PD의 아이디어였던 것. ▲ 사진제공ㅣSBS 조PD는 총 90분에 이르는 경기중에서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부분을 영상으로 만들면서 ‘월드컵’‘SBS’‘남아공’처럼 3글자로 된 의성..
▲ 사진출처 : SBS 남아공 현지에서 촬영을 계속하고 있는 SBS[태극기 휘날리며]팀이 한국시각 요하네스버스 소재 엘리스파크 스타디움에서 6월 16일 새벽 3시30분부터 진행된 북한:브라질전을 찾아 북한팀을 응원하였다. ▲ 사진출처 : SBS 이날 북한 응원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박창선,브로닌,이영은, 김민준은 갑자기 몰아닥친 한파에 따른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경기장을 지키며 북한팀의 선전을 기원하였다. 이날은 한국전처럼 국민들의 염원을 담은 태극기를 펼치는 촬영이 아니라 순수한 응원의 자리였다. ▲ 사진출처 : SBS 경기장을 온통 메운 브라질 응원관중 속에서도 이들은 북한팀이 선전할 때마다 열띤 성원을 보냈으나 경기는 아쉽게도 브라질의 2:1 승리로 끝났다. 화제가 됐던 북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