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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공작소
I had a black dog, his name was depression. 저에게는 검정색 강아지 한 마리가 있었는데, 그 개의 이름은 '우울증'이었습니다. Whenever the black dog made an appearance, 그 검정 강아지가 나타날 때마다 I felt empty and life seemed to slow down. 저는 공허함을 느꼈고, 삶이 점점 느려지는 것 같았습니다. He could surprise me with a visit for no reason or occasion. 그는 시도 때도 없이 불쑥 찾아와 저를 놀라게 했습니다. The black dog made me look and feel older than my years. 블랙독(우울증)은 저 자신을 실제 제 ..
칸 국제광고제, 모든 광고인들의 꿈의 집합체가 아닐까? 60여년 넘게 이어온 그 명성에 걸맞게 전 세계의 광고대행사 및 광고주들이 모이는 광고의 축제 현장이다. 만약 가장 신선하고 재미있는 광고 결과물을 보고자 한다면 칸 국제 광고제의 수상작을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 아래는 한국 테스코 홈플러스의 칸광고제 수상작과 그 외 사례이다. 테스코 홈플러스의 2012 칸광고제 수상작 BACKGROUND 한국에서 테스코 홈플러스는 업계 1위 이마트에 비교해 매장수가 상대적으로 적다. 한국인들은 접근성과 편리성의 이유로 집과 가까운 매장에서 쇼핑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이유로 업계 2위인 홈플러스는 매장수 부족이란 병목을 해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취했다. MISSION 어떻게 매장수를 늘리지 않고 업계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Small Business Saterday」 혹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Small Business Saterday' 캠페인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우리나라에서 이와 비슷한 캠페인이 있다고 한다면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 쯤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운동은 미국 정부까지 동참하게 만들었고, 다수의 언론과 미디어를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이후 미국 전역에서 붐이 일었고, 블랙 프라이데이와 견줄만큼 강력한 소비 육성의 날이 되었습니다. 공익과 수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방법은 탐스(TOMS)를 통해 잘 시현되었습니다. 이제 기업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소비자들에게 긍정의 가치, 즉 소비자 스스로가 공감하고 널리 퍼트릴 수 있는 무형의 가치 개발에도 에너지를 쏟아야 합..
우리가 흔히 뇌에 대해서 "그럴 것이다"라고 생각해왔던 정보들이 실제로 사실이 아니라면 당신은 믿을 수 있겠는가? 뇌에 관한 잘못된 상식 10가지 1. 뇌는 회색빛을 띤다.2.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 머리가 똑똑해진다.3. 공부를 하면 뇌의 주름이 더 많아진다.4. 잠재의식을 통해 학습을 할 수 있다.5. 인간의 뇌가 가장 크다.6. 목이 잘려도 얼마간은 활동할 수 있다.7. 뇌손상은 영구적이다.8. 마약을 사용해서 뇌에 구멍을 낼 수 있다.9. 알코올이 뇌세포를 죽인다.10. 우리는 우리 뇌의 10%만 사용한다. 아래 내용을 살펴보시면 더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The brain is one of the most amazing organs in the human body. It control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