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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홍보 방법 大공개 <with 올블로그 루비Ruby>

수다공작소 2010. 6. 28. 11:39
▲ <블로그명>과 <블로그 대표 이미지>의 노출

올블로그의 메타사이트 루비를 알고 계시나요? 방문자 유입효과는 거의 없지만, 블로그 홍보에 있어 이보다 더 좋은 장소는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블로그 홍보를 위한 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방문자 유입효과는 다소 떨어져

루비는 레뷰처럼 사용자가 직접 글을 송고해야 하고, 올포스트처럼 트위터와 연동되어 있습니다. 또한 송고된 글은 블로그와 루비 두 채널에서 볼 수 있도록 고안되어 있습니다. 바로 이점 때문에 블로그 방문자 유입효과가 떨어집니다.

 올포스트 VS 올블로그 루비

올포스트의 경우에는 해당 사이트에서만 글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방문자 유입효과는 기대할 수 없는 대신 그에 상응하는 원고료를 리워드로 줍니다. 하지만 루비와 같은 경우에는 어떤 리워드도 없이 글이 사용자에 의해 해당 사이트에 노출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루비를 좋아하는 이유는 <블로그 홍보>에 있어 이보다 더 좋은 공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올블로그 루비로 <블로그 랜드마크>를 구축해

서비스 초기에는 배너 링크로만 제한적으로 운영됐지만 어느 시점부터 올블로그 메인페이지를 차지한 루비. 실시간 인기글(상위 10위)을 메인에 노출시킴으로써 해당 서비스의 활성화에 힘을 보탰습니다.

▲ 실시간 인기글 TOP 10

위의 사진을 보시면 제 글이 실시간 인기글 1위를 달리고 있음을 보실 수 있습니다. 원고료도 없고, 방문자 유입효과도 없는데 왜 루비에서의 10위권 진입이 의미가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블로거들이 자주 왕래하는 사이트에서 제 랜드마크인 <아이콘>이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수다공작소>와 그 블로그를 상징할 수 있는 <고래 이미지>가 함께 노출됨으로써 블로거로써의 지명도를 한층 높일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바로 이런 점에서 저는 루비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노하우를 하나 하나 공개할 때마다 제 입지는 갈수록 줄어드는 느낌이지만 <포털사이트 검색어 유입>이란 든든한 백이 있기 때문에 성장을 원하는 블로거분들을 위해 과감히 공개합니다. 그럼 이 글의 핵심포인트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루비에서 10위권 안에 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댓글이 달린 글>과 <댓글이 달리지 않은 글> 차이

그 비결은 자신의 글을 송고한 직후 자신이 직접 그 글에 댓글을 다는 것입니다. <댓글이 달린 글>과 <댓글이 달리지 않은 글>은 그냥 봐도 그 매력도에 있어서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보통 인터넷 유저들은 댓글이 달린 글을 먼저 보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저의 댓글에 제 글에 대한 제 의견을 달아놓음으로써 글을 읽는 사람에게 제 생각을 전하기도 하고, 내용을 정리해주기도 합니다.

또 다른 팁은 글 제목에 <이슈>를 담는 것입니다. 즉, 그날 그날의 핫이슈에 관한 글을 발행함으로써 해당글의 클릭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한 번 시도해보시고 블로거들에게 익숙한 블로거가 돼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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