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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방문자수 늘리는 방법 大공개 제6탄 <블루오션 전략>

수다공작소 2010. 7. 1. 10:29

블루오션 전략으로 블로그 방문자수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방법

 실시간 검색어에 집중하라

피해갈 수 없는 실시간 검색어의 매력. 잘만 이용하면 이 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수명은 짧지만 단시간에 방문자수를 늘릴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단, 경쟁자가 많다는 점(동일 주제의 글이 단시간에 많이 등록됨)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가장 먼저 관련 글을 발행한다면(First mover) 더할 나위 없이 금상첨화겠지만, 이미 늦었다면 오히려 한 박자 더 늦게 글을 발행하는 것이 검색어 유입자를 늘리는 데 효입니다. 포털업체의 검색서비스는 가장 최근에 발행한 글을 중심으로 관련 정보를 노출하기 때문에 오히려 늦게 등록된 글이 나중 검색자들의 유입을 도울 수 있습니다. 

 연관 검색어를 활용하라 

네이버에서 '수다공작소'를 치면 연관검색어로 '블로그독'이 노출됩니다. 왜일까요? 저는 즐겨찾기 기능을 사용하기보다는 포털검색을 통해 제 블로그에 접근합니다.

왜 '연관 검색어'에 집중해야 할까요? 그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실시간 검색어가 '실시간'으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글을 쓸 때 메인 검색어는 글의 제목으로, 연관 검색어는 글의 내용과 태그(tag) 활용해야 효과적으로 글을 노출시킬 수 있습니다(정보 적합성을 높여 노출빈도를 높일 수 있다) 

+ 해당 카테고리에서 가장 인기있는 블로그에 트랙백 보내기

 비주류를 주목하라 

모두가 '예'라고 대답할 때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 그것이 블로그 방문자수를 높이는 데 일조한다고? 모두가 땅콩남을 비난할 때, 저는 땅콩남을 만드는 사회를 비난했습니다.

레드오션에서 아등바등 싸우기보다는 블루오션에서 자기 목소리를 내보는 건 어떨까요? 천편일률적인 내용의 글이 '100'이라면 적어도 누군가는 '100'이 아닌 '1'에 관심을 둘 것입니다. 모두가 땅콩남을 비난할 때, 제가 '100'을 비난한 것은 제 신조 때문이었지만, 글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다음뷰 베스트에  선정될 수 있었습니다. 

비주류 글들은 종종 '악성댓글'이란 부작용을 났습니다. 하지만 인기블로거들이게는 늘 '악성댓글'이 따라다닙니다. 진정 부끄러운 것은 '무플'이겠죠? 자신의 생각을 소신있게 밝히면서 '주목'까지 받을 수 있는 블루오션 전략 어떠신가요? 

 인기보다 '질'로 승부하라 황새가 뱁새 따라가다 가랑이가 찢어진다 

메타사이트에는 인기섹션이 있는가 하면 비인기섹션이 있습니다. '연예가십'늘 핫hot하지만 '책'이나 '여행'과 같은 섹션들은 다소 파리 날립니다(상대성에 입각해서). 그렇기 때문에 비주류를 공략하는 것이 블로그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단순히 방문자수를 늘리고자 자신의 블로그와 어울리지 않는 글을 발행하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블로그는 자신만의 공간이기도 하지만, 한 편으로는 타인과 소통하는 장소이기 때문에 기존 블로그 구독자들을 실망시키는 행위는 지양해야 합니다.  

 실시간 검색어에도 '선택과 집중'이 있다!? 

단연 독보적인 네이버의 존재감! 하지만 그들의 실시간 검색어는 쉬이 레드오션이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좀 더 시야를 넓혀보는 건 어떨까요? '구글 토픽'이나 다음뷰의 '인기이슈'도 블루오션이란 측면에서 상당한 매력을 지닙니다. 

3.1절, 4.19 혁명,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발렌타인데이와 같은 기념일 전날과 당일에 관련 글을 발행하게 된다면, 아무래도 '베스트글' 선정에 도움이 되겠죠? 연예이슈에 관한 글이라면 방송 직후에 글을 발행하시고, 메타블로그 발행은 다음날 아침공략하십시요. 일반적으로 아침 8시 45분부터 9시 40분 사이, 점심 12시 45분부터1시 30분 사이에 글을 발행하는 것이 '다음뷰 베스트'선정에 도이 됩니다. 

 나만의 검색어를 구축하라

인생굴곡그래프, 강의석, 넷츠코TV etc

인기는 다소 떨어지지만 롱런할 수 있는 머스트해브 아이템을 공하면, 방문자수의 등락폭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인생굴곡그래프의 경우에는 최초 발행과 관련되지만 이슈된 시점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검색어이고, 강의석, 넷츠코의 경우는 매일 매일 빠지지 않고 들어오는 숨은 보석과 같은 검색어입니다. 

 Q&A를 활용하라 

검색어에서 노출이 안 된다면 노출이 잘 되는 곳에 노출시켜라.

최근에 친정엄마에 관한 지식인 질문에 답변을 달았는데, 최근 영화개봉에 발맞추어 유입자수가꽤 늘었습니다. 검색어로는 거의 유입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방문자수 늘리는 데 효자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종종 방문자수를 늘리기 위해 '지식인'과 네이트 'Q&A'에서 관련 주제를 찾아 그 질문에 답변한 후 제 블로그 주소를 노출시킵니다. 

 지속적으로 같은 카테고리에 올인하라 

저는 잘 못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전문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인들의 특성상 가장 어려운 부분인데, 관심사가 다양하다고 해서 이것저것 난립하면 일시적으로 방문자수를 늘리는 데는 도움이 되겠지만, 블로그 구독자를 일구는 데는 한계를 갖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분야에 대해 지속적으로 글을 발행하는 것만으로 팬층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구독'이라는 것 자체가 어떤 특정 정보에 대해 지속적으로 보겠다는 의사이기 때문에 중구난방식의 글은 '구독'받기가 어려워집니다. 이상 제 나름의 블로그 노하우를 끄적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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