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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을 전공하기도 했지만 남들보다 옷을 잘 입는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옷을 잘 입는다는 말에는 크게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첫째는 바로 자기만족이다. 대개 옷을 잘 입지 못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몸에 대해 열등감을 갖는다. '옷걸이 좋으면 어떤 옷이든 잘 어울릴 거라는 잘못된 생각'이 그들의 몸을 몹쓸몸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둘째는 타인의 평가다. 어찌보면 이 가치판단의 척도가 자기만족보다 더 객관적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패션의 속성을 곰곰히 따져 생각하다보면 이야기는 급 달라진다. 1%의 똘끼!? 그 어떤 영역보다도 치열한 패션계에서 에지있게 살아남기 위해서는 대중을 뛰어넘는 1%가 필요하다. 패션계는 99%의 지루함보다는 1%의 신선함을 늘 동경한다. 그렇기 때문에 패션 크리에이터들은 타인..
요즘 왠만하면 다 중국산이다. 그런데 요즘에는 중국의 노동비가 만만찮게 올라 베트남이나 인도로 생산기지가 옮겨진다고 한다. 그런데 왜? 똑같은 옷을 세계 최고의 선진국이라는 미국에서보다 우리가 더 비싸게 사 입어야 하나? 스타벅스 커피, 맥도날드 햄버거, 그리고 글로벌 브랜드 옷까지 어쩜 약속이라도 한듯 죄다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 비싸주신다. 백화점들이 우후죽순처럼 명품마케팅을 하는 사이에 소비자들이 일본 쇼핑 관광을 떠난다. 이유인 즉, 한국에서 150만원하는 제품이 일본에서는 100만원대 초반이라는 것. 물론 최근에는 엔고로 상황이 역전됐지만. 이너웨어 한 장에 45,000원 이상 주고 사는 이나, 그것을 마치 멋인양 라벨을 드러내 코디하여 입어주는 사람들! 혹시 이거는 알까? 중국에서는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