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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공작소
2010 남아공 월드컵의 SBS 캐스터 배성재 아나운서의 진행이 호평받고 있다. 배성재 캐스터는 2006년 SBS에 입사한 젊은 아나운서이며 이번에 남아공에 파견된 캐스터 중 막내이다. 그럼에도 파격적으로 차범근 해설위원과 짝을 이뤄 순발력 있는 진행을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캐스터들에게 월드컵 중계는 꿈과 같은 일 특히나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를 중계한다는 것은 그들 사이에서 영광스러운 일로 평가받는다. 그런 영광과 부담을 막내 캐스터가 받고 있는 것. SBS는 1년 6개월전부터 월드컵 캐스터 선발을 위해 끊임없이 아나운서들을 교육하고 경쟁시켜왔다. 축구와 중계에 대한 교육 이후 영국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매주 1경기씩 중계시키며 적응능력과 중계능력을 보았다. 이러한 경기는 축구담당PD와 스포츠제작부장이 꼼..
SBS 월드컵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차범근 해설위원이 아스널의 아르센 웽거 감독과 반갑게 조우했다. 한국 시각 6월 16일 새벽 진행된 북한:브라질 경기를 진행한 SBS의 중계석 옆에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 아스널팀의 명장인 아르센 웽거 감독이 자리하고 있었다. 웽거 감독을 알아본 SBS 스포츠국의 PD가 아르센 웽거 감독이 아니냐고 묻자 그렇다고 대답했으며 서로를 흘깃흘깃 바라보며 조금씩 눈빛을 교환하던 축구계의 두 전설은 그제서야 서로를 확인하고 반갑게 인사하였다. 웽거 감독은 차붐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리며 반가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이휘재, 남아공 국제방송센터에서 영어실력 발휘 SBS 월드컵 특집 예능프로그램 [태극기 휘날리며]에 출연중인 이휘재가 남아공 국제방송센터에서 영어실력을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