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수다공작소
깻잎 새싹이 어느덧 이렇게 크게 자라났답니다. 본문
이 아이는 아직도 겨울이네요. 우연히 솟은 새싹이 겨우내 이렇게 죽은 듯 지내더니 5월이 가까워 오는데도 솜털 가득한 가운을 벗을 생각을 안 하네요.
식물을 기르는 것만큼 사람 마음을 편하게 하는 것도 없는 것 같아요. 물론 삼 일에 한 번 물 주는 일 밖에 못하는 일벌레가 되버렸지만 말이죠.
'이미지 by soodaa'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리막길 (4) | 2011.06.13 |
---|---|
다이소에서 깻잎씨앗 사서 화분에 심었는데 좀 많이 싶은 듯 (9) | 2011.05.01 |
뒤늦게 받은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1) | 2011.03.02 |
감나무 새싹 (2) | 2011.03.02 |
카사미아 세일(CASAMIA SALE) (0) | 2011.02.15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