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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방문자수 늘리는 방법 大공개 제2탄 <with 티스토리>

수다공작소 2010. 6. 24. 23:28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자들을 위한 팁(Tip)입니다. 이 글은 메타사이트 유입자가 많지 않은 블로거를 위한 글입니다. 그점을 고려하시고 글을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티스토리에서 글을 발행하면 최신글 순으로 티스토리 메인 페이지에 썸네일과 함께 글의 링크가 노출됩니다. 바로 이점을 이용해서 블로그 방문자수를 늘릴 수 있습니다.


<주제별 새글>은 태그를 기반으로 정보가 수집되고 실시간으로 해당 글을 노출시키는 기능을 가집니다. 여기서 집중해야 할 것이 바로 태그(Tag)입니다. 기본적으로 이슈, 사진, 영화, 여행, 음식, 리뷰, IT의 7개의 메인 태그가 있는데, 이를 꼭! 발행하는 글의 태그로 활용하십시요. 

일단, 본문에 <사진>이 추가됐다면 <사진>이란 태그는 기본옵션입니다. <블로그>란 태그는 IT 카테고리내 대표태그라 구지 IT를 태그에 포함시킬 필요는 없지만, 일단 이 방법이 익숙해질 때까지 기본 메인 태그를 꼼꼼히 활용해주십시요.

그런데, 뭔가 구리지 않나요? 이게 전부라면 노하우 大공개라 말한 게 부끄러워질 지경인데요. 그래서 또 준비했습니다. 바로 타이밍입니다. 보통 언제 가장 많이 글을 발행할까요?

다음뷰 유입으로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예약 발행 기능을 이용하여 아침 혹은 점심 타임을 주로 공략합니다. 늘 베스트가 되시는 분들 계시잖아요. 그분들의 글 발행시각을 확인해보시면 어느 타임대가 베스트에 유리한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위의 방법은 어느 타임대에 적용해야 최적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까요?

평일의 경우에는 아침 9시 이후나, 밤 9시 이후, 주말의 경우에도 동일합니다.(일요일은 제외). 틈새 시간대라 한 번 노출된 글은 꽤 오랜 동안 메인페이지에 노출되서 방문자를 유칠할 수 있습니다.

 갱신할 때마다 티스토리 메인페이지에 노출되는 글


▲ 발행과 동시에 태그 때문에 이 글이 전체 카테고리에서 노출되는 모습

만약 발행한 글이 예상한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했다면 다시 그 글을 적정 시간대에 재발행하십시요. 글은 갱신할 때마다 티스토리 메인페이지에 노출됩니다. 바로 이 점이 키포인트!입니다. 글은 몇 번이고 갱신할 때마다 메인페이지에 노출되므로 발행이 다소 드문 시간대를 이용해 글을 갱신할 경우 유의한 수준의 방문자수를 얻어낼 수 있습니다.

다음뷰와 함께 이 방법을 사용해볼 분이라면 일단 발행한 뒤에 글수정에 들어가서 다음뷰 예약발행을 지정해두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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