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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을 통해 레드오션 커피숍 시장 속 차별화를 구축하라!

수다공작소 2010. 6. 29. 17:44

2000년 IMF를 졸업함과 동시에 찾아온 웰빙 트렌드. 이웃 나라 일본과 비교해 아직 우리네 커피숍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1인당 커피소비량은 일본인들의 딱 절반 수준이라고 하네요". 

무한경쟁으로 돌입한 커피숍 사업. 다방으로 터부시됐던 찻집을 밀어내고 현대인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자리잡았는데요. 이제는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브랜드 차별화 컨셉?!

찻집 + 커피숍 + 웰빙

기존의 찻집에 커피숍의 우아함을 더하고 거기에 건강까지 생각한다면 소비자들의 Willingness to Pay를 이끌어낼 수 있지 않을까요? 

 테이크아웃 죽과 식초음료 

Take-out 죽과 몸에 좋은 식초를 이용한 음료. 청정지역에서 공수한 천연꿀을 이용한 차에서 가종 한약재 이용한 건강 음료까지. 개인의 취향에 따라 혹은 건강상태에 따라 골라 마실 수 있는 음료라면 여성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유럽풍의 커피숍들. 강남역 부근에만 25군 데가 넘는 커피숍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 어느 곳도 건강을 생각하는 메뉴를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다. 

제대로된 맛과 품질로 무장한 새로운 웰빙차라면 소비자들도 그들의 지갑을 열지 않을까요? 



유럽에서 꿀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샵을 본 적이 있는데, 지역별로, 국가별로, 잘 정리해서 판매하더라구요. 꿀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면서 더불어 차를 함께 팔면 찻집으로 사업성이 있겠다 싶어서 이런 아이디어를 구상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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