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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중 9명이 월드컵 경기 생중계로 시청 1,000명중 그리스전 89.2%, 아르헨티나전 91.2%가 시청한 것으로 밝혀져 대한민국 국민의 78.5%가 이번 2010남아공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확신했다. SBS는 지난 6월 19일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의 19세 이상 성인 남녀 총 1,000명을 대상으로 남아공 월드컵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특히, 한국축구 대표팀의 16강 진출 가능성을 묻는 설문에 78.5%가 가능하다는 의견을 보인 것. 특히, 만약 한국이 16강에 진출하는 경우 경기시간에 관계없이 시청하겠다는 의견도 무려 90.7%나 되었다. ▲ 사진출처ㅣSBS 이번 리서치에서는 지난 12일 펼쳐진 그리스전과 17일 펼쳐진 아르헨티나전 경기 시청여부에 대한 조사도 이어졌..
2010 남아공 월드컵의 SBS 캐스터 배성재 아나운서의 진행이 호평받고 있다. 배성재 캐스터는 2006년 SBS에 입사한 젊은 아나운서이며 이번에 남아공에 파견된 캐스터 중 막내이다. 그럼에도 파격적으로 차범근 해설위원과 짝을 이뤄 순발력 있는 진행을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캐스터들에게 월드컵 중계는 꿈과 같은 일 특히나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를 중계한다는 것은 그들 사이에서 영광스러운 일로 평가받는다. 그런 영광과 부담을 막내 캐스터가 받고 있는 것. SBS는 1년 6개월전부터 월드컵 캐스터 선발을 위해 끊임없이 아나운서들을 교육하고 경쟁시켜왔다. 축구와 중계에 대한 교육 이후 영국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매주 1경기씩 중계시키며 적응능력과 중계능력을 보았다. 이러한 경기는 축구담당PD와 스포츠제작부장이 꼼..
열공중인 차범근 해설위원 트위터에 떠 SBS트위터(@SBSNOW)에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활약중인 ‘국민 해설위원’인 차범근 축구해설위원의 공부하는 모습이 공개해 화제다. 지난 6월 14일 SBS 트위터에는 일본과 카메룬전 경기해설 직전 호텔방에서 자료들을 검토하는 차범근 위원의 모습이 살짝 공개된 것. 이는 차위원, 그리고 배성재캐스터와 함께 경기를 중계하는 SBS 황영찬PD가 촬영한 것으로 “일본 카메룬 경기 얼마 안남았어요. 열심히 공부해야지”라는 멘트와 함께 진지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리고 SBS트위터에서는 차위원이 배성재 캐스터와 컴퓨터를 보면서, 그리고 일본과 카메룬전 경기를 위해 중계석에 앉아 의논하는 장면 뿐만아니라 지난 12일 한국과 그리스전에서 한국이 2대 0 완승을 거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