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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공작소
Jamaican ghost throws a kid around In front of camera
노이즈마케팅인가? 아니면 진짜 유령?! 영국의 한 유명 호텔 CCTV에 유령 모습의 물체가 찍혀 화제. 영국의 대중지 '더 선'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라나크샤이어의 뉴 라니크 밀 호텔 존 스티라크 사장은 최근 호텔 감시 카메라에 찍힌 한 장면을 보고 깜짝 놀랐다. 존은 "이런 으시시한 장면은 본 적이 없다. 머리카락이 거꾸로 솟았다"고 말했다. 그는 "4피트 정도의 키에 어린이처럼 보이는 작은 물체가 허리를 굽히고 고개를 끄덕이다가 가만히 있었다"며 "문을 열지도 않고 문으로 사라졌다 다시 나타났다"고 말했다. 호텔 주변은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호텔이 있던 자리는 1785년 마을이 형성될 당시 방직공장이었다. 출처ㅣThe Sun
귀신보다 더 무서운 세상 어렸을 때는 캄캄한 어둠이 무서워 이불이 엄마 치마폭인양 뒤집어쓰고 잤었는데, 성인이 되니까 귀신의 '귀'자도 느껴지지 않네요. 꼭 이 광고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말이죠. 그 흔한 악몽도, 가위도 겪어보지 못했는데, 뭐가 그리 무서웠는지 달란트로 산 야광십자가를 머리맡에 두고 잤었답니다. 어렸을 때는 마음의 빛이 약해서 어둠이 무서웠나 봐요. 성인이 된 지금은 더이상 어둠이 무섭지 않습니다. 왜 일까요? 생각해보니 세상에는 귀신보다 더 무서운 게 많더라구요. 전쟁, 기아, 테러, 살인 등. 아프리카에서 살 때 왜 어둠이 무섭게 느껴지지 않았는지 몰랐었는데,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