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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이야기

야탑역 근처 맛집 <구수한 돌솥누룽지, 북창동 순두부> 리뷰

수다공작소 2012. 11. 7. 11:53

 

 

야탑역하면 오랜전부터 유명한 <매운돈까스, 짱가네>가 유명한데,

이번에도 가려고 했으나 사진에서도 보시다시피 가게 입구부터 줄이 장사진이라

발길을 돌렸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6,000원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도 그 가격인지 궁금하네요.

다음으로 선택한 곳이 순두부로 유명한 북창동이었습니다.

새로 생겼는지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쾌적하더라구요.

 

 

저는 곱창 순두부를 시켰는데

깔끔하게 두시고 싶으시면 달걀을 넣지 말라고 하셨는데

과감히 넣고, 풀지는 않았답니다.

여기가 가격이 7,8천원 하는 거 같더라구요.

점심 한 끼로는 다소 비싼 느낌이었지만

반찬도 많이 나오고 돌솥에 나오는 밥과 누룽지를 생각하면

이 정도는 내야겠구나 싶더라구요.

 

 

 

 

 

 

약간 안습이었던 게 요 고등어구이였는데요.

조리 후 공기중에서 냄새를 흡수했는지 먹기가 다소 불편했답니다.

이거 빼면 다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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