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공작소

애슐리 가을 신메뉴 <컬러폴스토리 ColorFall Story> 시식평 참여해보세요! 본문

맛난 이야기

애슐리 가을 신메뉴 <컬러폴스토리 ColorFall Story> 시식평 참여해보세요!

수다공작소 2012. 9. 28. 10:04


생각해보니 최근에 지인들과 함께 대부분의 모임장소가 애슐리였던 거 같습니다.

완소가격에 만족할 만한 맛!

이 두 가지만으로도 충분히 HOT핫! 플레이스가 되기에 충분한 곳이 바로 애슐리입니다.



불어 스터디를 같이 하는 한영 & 경희 커플과 함께 평소처럼 샐러드 바를 이용하다가

가을 메뉴 컬러폴스토리 리뷰이벤트를 해서 급 사진기를 들었답니다.

지금은 너무 바쁜 탓에 블로그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한 때는 진정 블로그생활자였으니까요. :)



총 다섯 가지 메뉴였는데, 제가 제일 만족했던 건 미트볼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는 애슐리 갈릭 치킨이지만

그래도 신메뉴 중에서 가장 맛있는 미트볼이 아닐까 싶네요.

대게 제 나이 또래라면 며르씨볶음보다는 햄 반찬에 꼬쳤을테니까요.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미트볼이 아주 터질 탱탱해요. 깐깐한 육질이 쫀든쫀뜩 씹히는 느낌이랄까요?

알 사람만 알지니... :D



제가 갈릭 치킨 다음으로 좋아하는 메뉴는 아이스 망고에요.

비싸서 마트에서도 잘 못 사먹는 완소 후르츠인데

애슐리에서는 동남아 여행온 듯 흡수하죠.



여러분은 보통 몇 접시에 도전하시나요?

저도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요즘엔 세 접시 정도 먹고 나온답니다.

그 이상 먹으면 음식이 약이 아니라 독이 될 거라는 생각이 지배적이거든요.


예전에 친구랑 2만 5천원 내고 빕스 가서 

본전 뽑겠다고 일곱 접시 먹었던 부끄러운 과거가 있네요.

애슐리는 그런 점에서 좋답니다.

세 접시 정도 먹어도 만족스럽거든요.



아래 사진은 기념으로 클로즈업했어요. 망고... 망고...

이효리가 망고쥬스 CF 찍었을 때 장면이 갑자기 떠오르는네요.




애슐리에 가실 예정이신 분은 아래 내용 꼭 기억해뒀다가 저처럼 사진 꼭 찍고 

<애슐리 가을 신메뉴> 시식평 이벤트에 참여해보세요.


만난 애슐리도 먹고, 즐거운 당첨의 기회도 갖고,

이런 게 진정한 블로그 생활자이겠지요.


애슐리 돌찬지는 예약하기도 힘들다던데, 진정한 국민 패밀리레스토랑이 되었네요.

아참! 제가 이용한 애슐리는 신도림점입니다. 디큐브씨디 맞은 편 홈플러스 지하 1층에 있어요. 

점심 때 맞춰 가면 줄을 기다리실 수도 있으니 조금 서둘러나가시면 좋아요 :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