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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공작소
2010 남아공 월드컵의 SBS 캐스터 배성재 아나운서의 진행이 호평받고 있다. 배성재 캐스터는 2006년 SBS에 입사한 젊은 아나운서이며 이번에 남아공에 파견된 캐스터 중 막내이다. 그럼에도 파격적으로 차범근 해설위원과 짝을 이뤄 순발력 있는 진행을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캐스터들에게 월드컵 중계는 꿈과 같은 일 특히나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를 중계한다는 것은 그들 사이에서 영광스러운 일로 평가받는다. 그런 영광과 부담을 막내 캐스터가 받고 있는 것. SBS는 1년 6개월전부터 월드컵 캐스터 선발을 위해 끊임없이 아나운서들을 교육하고 경쟁시켜왔다. 축구와 중계에 대한 교육 이후 영국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매주 1경기씩 중계시키며 적응능력과 중계능력을 보았다. 이러한 경기는 축구담당PD와 스포츠제작부장이 꼼..
남아공월드컵
2010. 6. 20.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