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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공작소
무개념 탑재(?!) 매장 직원, 지하철 반말녀 정도는 애송이다!?
두 번째 마찰 머리카락을 소 혓바닥으로 쓸어올린 듯 높게 치켜 세운 키 170cm 정도의 남성 직원이 있다. 그 동안 보여준 무례한 태도 때문에 경계하던 차에 오늘 다시 한 번 나의 신경을 건드렸다. 살면서 이런 경우는 딱 세 번 있었는데, 그 중 가장 으뜸 되는 무개념을 탑재하신 분이신 것 같다.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쉬이 납득이 되지 않는다. 직접적으로 그 사람에게 말을 건낸 적도 없고, 딱히 거리를 두었을 뿐 싫은 내색도 하지 않았는데, 대뜸 반말을 찌걸이며 수치심을 느낄 정도로 폭언을 내뱉었다. 나름 잘 해보고자 도왔을 뿐인데 본인은 매장 일을 좀 돕겠다는 좋은 의도로 나섰을 뿐인데, 그 꼴이 보기 싫을 정도로 거북했나 보다.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이 내게 반말로 면박을 줄 권리가 있는 것도 아..
Thinkgood/My thoughts
2010. 12. 30. 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