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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즈 편집샵 폴더] PF-FLYERS 컨버스 슈즈 리뷰

수다공작소 2012. 9. 28. 10:05



프랑스 유명캐릭터라는데 이름을 까먹었네요.

제 휴대폰 커버에 근 2개월 넘게 기생하고 있습니다.

화이트 커버가 밋밋했는데 시선이 이곳에 닿으니까

누런 게 변한 커버의 단점도 가리고 좋네요.



광화문 교보에서 구입하 가죽 여권 커버입니다.

아마 할인해서 2만 7천원 정도 구입했던 거 같습니다.

이 정도 가격에 가죽 커버의 제품을 사는 건 다소 횡재라 하겠습니다.

보통 통가죽으로 된 녀석들이 5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에 팔리거든요.



내부 모습입니다.

중요한 것은 메모하라고 메모지가 꽂혀 있습니다.

저는 요기다가 벨크로(찍찍이)로 붙어있는 편지봉투처럼 보이는 곳에 상품권을 넣어놨어요.



새로 맘에 드는 거 샀다고 평소에 거들떠보지도 았던 비싼 볼펜을 꺼내 장착해주셨습니다.

저는 250원짜리 모나미 볼펜이 짱 좋거든요.



폴더에서 신발이 왔어요.

매장에도 가긴 하지만 바쁜 직장인에게 인터넷 쇼핑은 필수겠죠?




마음에 드는 색상이고 이 브랜드가 생각보다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아 기존에 있던 스타일과 동일 디자인으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보통 저렇게 로고가 심하게 박혀 있는 디자인의 제품은 거의 구입하지 않는데, 오래 신다보면 저 로고가 살짝 갈려서 그렇게 밉상은 아닌 듯 싶더라구요.









예전에는 리뷰용으로만 상품을 찍어 오리고 평가를 했는데, 이제는 제가 직접 구입한 제품에 대해서도 짧은 기록을 남겨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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