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패션 트렌드 관련 이슈

■ ‘유니클로’ 명동중앙점 3일간 36억원

 

유니클로’의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중앙점(11일 오전 11시 오픈)

주말 3일(11일~13일)총 36억 원의 매출 기록

방문객 수는 12만 명(방문객수 기준 객단가 3만 원 정도).

 

■ ‘크리스. 크리스티’ 2배 성장 프로젝트 효과 만점

 

2배 성장 프로젝트(9월~12월) - 1회성 매출증대가 아닌 본사와 매장의 영업력 집중을 통한 질적 성장

 

전체 58개 매장 가운데 1년 이상 영업 중인 38개 점포를 선정,

월별로 매장을 나눠 영업력을 집중

 

목표 측정지표 : 점포당 매출을 전년 대비 2배 이상 올린다(단, 매출 실적이 최소 5천만 원 이상)

목표프로 : 매장의 볼륨화 시스템 구축

 

■ 스타일리시 캐주얼 매출 폭발

 

스타일리시 캐주얼 브랜드들이 지난달(10월) 높은 매출실적 기록했

코트류 등 겨울 주력 아이템 판매가 활발치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야상점퍼 등 간절기 아이템들이 높은 판매율 나타내며 선방한 것.

 

간절기 인기 아이템 - 야상점퍼, 니트, 점퍼, 재킷류, 패딩베스트

 

■ 일본 3대 편집숍 유나이티드애로우(United Arrows) http://www.united-arrows.co.jp/index.html 2010년 기준 906억 엔 매출 달성

 

직원 채용 핵심기준 - 평생 판매업에 종사하기를 희망하는 직원만을 채용한다는 방침 아래 진정한 소매업 추구

 

 

■ 국내 패션 기업 ‘블리커(제일모직)’ ‘랩’ ‘북마크’ 등 라이프스타일 제안 편집매장 사업 진출

 

 

블리커 - 컨템포러리의 감성 `2540 남성`을 위한 뉴욕 오리진의 브랜드(8월 26일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1호점 오픈)

랩 - 아이올리(대표 최윤준) 편집숍형 SPA브랜드

신세계 강남점 단일 점포(3월 런칭) 매출 6억2,000만 원 기록, 8월까지 월평균 5억대 유지

박상언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 여성캐주얼 과장

“식상해진 여성캐주얼 브랜드들 속에 재미와 다양성을 담보로 한 신규 브랜드 <랩>은 집객수, 매출 모든 부분에서 독보적”

 

* 특징 –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매장, 원스톱 쇼핑 OK, 자체 제작과 국내외 바잉 접목한 개방형 MD

 

북마크 – 소비와 문화를 동시에 즐기는 몰렛(Mallrat) 타깃(현우인터내셔날-르샵LeShop에서 전개)

 

 특징 – Mini-Malling 공간 제공, Life Style Scene에 구애 받지 않는 Whole Life Style 제안

  스파이시 칼라’, ‘에이랜드’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