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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마켓 이슈] 가구 성장 신동력, 모바일 앱 저변 확대, 빅데이터 활용한 CRM 마케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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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마켓 이슈] 가구 성장 신동력, 모바일 앱 저변 확대, 빅데이터 활용한 CRM 마케팅

수다공작소 2013. 3. 27. 14:08


고속성장 무섭네… 11번가, 연 2800억•월 400억 실적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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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11번가는 올해 모바일에 특화된 전용 상품인 일명 ‘MPB(Moblie Private Brand)’ 상품을 판매해 1~2인 가구 시장 개척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11번가는 모바일 쇼핑에서 성장한 이유는 스마트 기기 별 최적화된 UI와 안전 결제 수단인 ‘페이핀(PayPin)’을 제공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초간편 결제 서비스인 페이핀은 복잡한 결제 과정을 단 한번으로 단축한 대신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는 것이다. 


한샘•까사미아•보루네오 등 맞춤형 제품•할인 등 내세워 4조5000억 시장 선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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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온라인 가구시장에서 브랜드 업체들의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현재 온라인 가구시장이 4조5000억원 정도로 추산되지만 향후 그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진화하는 온라인쇼핑]<5> 온라인쇼핑, `모바일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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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2012년 모바일 거래액이 2800억원을 넘어섰다. 전년보다 3배 성장한 수치다. G마켓과 옥션도 지난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227%, 300%나 매출이 증가했다.


GS샵 인터넷몰 매출 1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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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종합쇼핑몰 GS샵이 올해 연 매출(판매가 기준) 1조원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다. 국내 인터넷 종합쇼핑몰이 1조원을 넘어서는 것은 오픈마켓을 제외하면 GS샵이 처음이다. 불황 속에서 인터넷 종합쇼핑몰이 승승장구하는 것은 끊임 없는 상품군 확장과 고객 마케팅 강화 등 한발 앞선 마케팅 전략으로 소비자의 '손길'을 끈 덕분이다


GS샵은 백화점 고객 유치를 위해 지난 9월'신세계 센텀시티점'과 손을 잡고 '신세계백화점'관을 오픈, 500여 개 브랜드 6만여 상품을 내놨다. 기존 롯데백화점 중동ㆍ 구리ㆍ안산ㆍ영등포ㆍ대전 등 5개 점의 650여개 브랜드 12만개 상품까지 포함하면 18만여개의 백화점 상품을 확보한 셈이다.


아웃렛 고객에도 손을 뻗쳤다. 올 3월'마리오 아울렛'을 유치하면서 76개 유명 남성ㆍ여성 및 유아동 브랜드 상품 1만여 품목을 30~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인기를 끌었다.


6월에는 불황을 감안해 초저가상품으로 유명한 '다이소'관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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