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good/My thoughts
노트북 위에 새싹이 피었어요.
수다공작소
2012. 3. 9. 09:35
봄기운을 느낄 찰나에 찬 바람이 숭숭 불어대서 다시 겨울옷을 꺼내 입었다. 포스트잇 한 장을 뜯어 새싹을 만들어 컴퓨터에 붙여놨더니 시린 내 가슴이 훈훈해진다.